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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때문에 좋아하는 연예인 포기할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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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제가 김현중 오빠와 이와타 사유리 언니 성향이 어떻든 존중하고 받아줄 거예요. 성향이 아니라 사람이 마음에 드니까요

어떤 사람들이든 완벽할 수만은 없겠지만 잘못을 한다고 할지라도, 꼭 그 잘못을 뉘우치고 진실로 인간성을 지켜내어서 힘든 일 없이 벚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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