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5.18 유공자 명단공개집회 일명 '까! 집회' 를 기획하고 주최했던 단체가 바로 턴라이트 입니다.
5.18 문제를 이념으로 접근 한것이 아니라 부정부패 문제로 접근하여 수천명으로 예상되는 가짜 유공자를 가려 내자는 취지 였습니다.
그 당시 국민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여론 자체가 유공자명단과 공적내용 공개는 해야된다는 압도적인 여론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후 함께했던 자들이 유투브 후원에 사로잡혀 모두들 배신하고 떠나고 심지어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선언한 윤석열을 지지 했습니다.
지만원이 그랬고 김상진,안정권등이 유투브 후원을 위해 윤석열을 지지했습니다.
저는 오늘 김진태의원의 5.18 사과를 보며 씁슬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도지사 공천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 이었다 이해하지만 이제 5.18의 목소리는 내며 싸우는 사람은 턴라이트와 소수 변호사들만 남았습니다.
5.18 유공자 이해찬 설훈 민병두는 해당 조건이 되지 않는 가짜 유공자임이 행정재판을 통해 드러났고 현재 광주시청을 상대로 유공내역에 대한 보상 심리 기준및 절차 그리고 보상내역등을 받는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4월21일 턴라이트는 광주지법으로 가서 마지막 변론기일을 참관합니다.
5.18 유공자명단과 유공내용은 분명 이념의 문제로 접근 하것이 아니라 부정부패의 문제로 접근 했습니다.
해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유공자들과 유공자 단체에 쏟아지고 있는데 가짜 유공자들이 국민세금을 빨아 먹는다면 도저히 묵과 할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턴라이트는 이번달 4월21일 재판과 다음달 5.18일 다시 광주로 가서 어렵지만 다시 목소리를 내려 합니다.
5.18 유공자 명단과 유공내용 공개하고 보상심리 자료 일체를 공개하라!
강민구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남아있습니다
집회하시면 4년전 그날로 돌아가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턴라이트 강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1차부터 3차까지만입니다. 4~7차는 선정된 유공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강민구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남아있습니다
집회하시면 4년전 그날로 돌아가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턴라이트 강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게 가장 꺼림직하지
나 유공자요 당당하게 까는건 맞다봄
사실 광주 5·18 기념공원에 4,296명 명단이 명패에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만입니다. 4~7차는 선정된 유공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굿. 불투명한 지원은 그 뜻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막아야합니다
유투브 후원에 사로잡혀 모두들 배신
씁쓸하네요.
제발 떳떳하면 공개 하는게 맞지 않나요?
강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ㅇㅌ
강대장님 힘내세요 ㅎㅇㅌ!
응원합니다
광주 팔아먹는것들은 사람새끼가 아니라 짐승새끼지요
저도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지만원 씨 같은 분은 5.18 자체를 왜곡하고 하다 보니 국민적으로 공감대를 얻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5.18 문제는 접근할 때 신중함이 크게 요구됩니다. 김진태 의원도 그런 부분이 결국 문제가 되었구요.
김진태 전 의원 문제는 북한군개입 관련 내용이기는 한데 아무튼 부정부패를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5.18 유공자회 관련해서 과거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문재인, 박근혜 두 후보가 붙었던 과거 대선에서는 유공자회가 최소 3개 이상으로 쪼개져서 한곳은 박 공개 지지선언 다른 한쪽은 보험 차원에서 문 지지 이렇게 했더군요, 얼마나 정치화+이권단체화되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24
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045
유공자를 욕보이는 가짜 유공자들 존재 여부를 철저히 하는 것이 왜 묵살되는지 이해 불가고, 솔직히 최소한의 일관성 양심 조차 가볍게 버리는 이들이 나 우파요 나 보수요 하면 우파 보수는 중도표에 철저히 외면 받을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문흥식은 누구인가' 조폭, 브로커, 5·18단체대표…빛과 그림자
https://m.yna.co.kr/view/AKR20210910053900054
‘광주 학동 붕괴참사’ 뒷돈 챙긴 전 재개발조합 임원 실형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37986.html
전 임원 이아무개(62)씨에게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2억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또 문흥식(62)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과 공모해 2019년 7월과 9월 조합이 발주한 지장물 철거공사와 정비기반시설 공사 계약을 도와주겠다며 업체 2곳으로부터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금품을 받았을 땐 조합 임원이 아니었고 공사 수주와 연관성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수사당국은 이씨와 문씨 등의 행위로 공사비가 줄어 부실 철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