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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홍준표 의원에게

쿤스트

 

정계 은퇴 후에도 대구에서 거주하며 지역 원로(元老)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가운데 역대 대구 민선시장 중 일을 잘한 시장 1위에 꼽혔다.

37.6%의 지지도를 받아서 2위인 김범일 시장(19.6%)보다 2배 가량 지지도가 나왔다

2022년 들어서는 홍준표 수성구 을 의원에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권한 것으로 알려짐. 당초 홍준표 의원은 대권주자인 자신을 향해 대구시장에 출마하라는 말에 불편한 내색을 보였으나 경선 탈락 이후 문 전 시장이

“대구는 더 이상 망할 데도 없고 더 이상 망해서도 안 된다“며 출마를 강력히 권유함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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