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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 숙청작업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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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의힘
위록지마

조국사건으로 본인이 성장했음에도

조국보다더 질이 안좋아 보이는 40년지기 정호영을 내세운다?


공정과 상식? 결국에는 구호에 불과하다

항문에게 있어 본질은 니편이냐 내편이냐의 문제다

그의 본질은 독재자에 가깝다


그는 이제부터 내편이 아니었던 세력은

하나하나 정리할것이다

짧게는 이번지선 길게는 다음 총선까지

그 주위를 본인을 호위하는 친위세력만으로 둘러싸고

위해가 될만한 정적이나 세력은 내칠것이다

수하들인 검찰을 무자비하게 총동원할것이다

그 결과 지금 유력해 보이는 정치세력들은 

다수 몰락할것이다


지난 대선 경선동기들

그를 도와 원팀으로 정권성공에 일조한다?? 헛소리다

그간 딸랑거렸던 귤은 욕먹는 자리인 국토부장관

지켜지지 않을 공동정부 미끼삼아 안철수 인질극

김은혜로 유승민 저격, 안상수도 구속수사

이준석도 차기 당권 못잡으면 미래 장담못할거다

이렇듯 기존 거물들은 토사구팽이다

항문이 원하는 차기는 한동훈이다. 황태자로 키울것이다


지난 대선 경선이후

원팀을 거림칙하게 생각하고 거리뒀던 홍카의 행동은

항문의 본질을 꿰뚫어본 홍카의 처세술이었다고 본다


이런 구도에서 홍카의 대구시장 도전은

향후 4년을 버텨나갈수 있는

정말 기가막힌 한수이다


김재원과 패널티로 홍카를 저격하려했으나

예상치 못한 박근혜측에서의 유영하의 참천은

반홍표가 둘로 갈리는 효과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홍카에게 호재가 될수 있다고 본다

갑작스러운 개입이라 단일화가 쉽지않을거다


향후 10일만 변수를 잘 이겨내고

제발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홍카는 이 숙청의 칼날을 피할수 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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