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이게 문재인 정권에서 고위공직자 인사 취소 하면서부터 썼던것 같은데..
솔직히 사과문에 들어갈 때마다 뭐 같음. 본인들은 큰 잘못 아닌데 우리가 깐깐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번 인천 경찰서 여경 대응 사건에서도 우리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고 썼음.
우리의 눈높이를 한 없이 낮춰도 이건 그냥 잘못된거 아닌가?
제 기억으로는 이게 문재인 정권에서 고위공직자 인사 취소 하면서부터 썼던것 같은데..
솔직히 사과문에 들어갈 때마다 뭐 같음. 본인들은 큰 잘못 아닌데 우리가 깐깐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번 인천 경찰서 여경 대응 사건에서도 우리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고 썼음.
우리의 눈높이를 한 없이 낮춰도 이건 그냥 잘못된거 아닌가?
맞말이십니다
부회장님이 그러시다면 그런겁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다 정도가 좋다고 봄
그러게 말입니다. 왜 저 문구를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들은 그렇게 안느껴지나...
이미 국민들의 수준이 정치인들 보다 높아짐. 더욱 더 가열차게 집결해서 저질 정치인들 몰아내야 함.
저들은 저희의 수준이 높아진게 아니라 까탈스러워졌다 생각하는 것 같아 화가나네요
개인적으로 용어의 선택은 화자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눈높이와 본인들의 눈높이가 다르다고 말하는 그런 글 자체에 처음부터 서로의 눈높이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공직자이기 전에 같은 국민이라는 점에서 그런 단어가 괜찮은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책임회피성 발언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법의 단어만 들어가면 모든 진정성을 0으로 만들어버리네요
국민의 눈높이를 몰라서 그랬다면 더 심각한거죠. 국민의 눈높이같은소리하지말고, 본인들이 해야 할 일이 뭔지 정확히 알고 그거만 잘하면 됩니다. 국민의 눈높이랄께 뭐있나요.
모른척이라 봅니다.
그냥 오만함이 느껴지는 단어선택이네요… 눈높이..
오만.
눈 높이에 맞출 자격도 없는이들이 국민을 농락하는거지요 국민을 개되지로 보는것이 그들의 눈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