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식이를 언급 안하기로 해서
그 뒤로는 단 한번도 토게에 골뱅이 붙여 저격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단, 어제 일부 댓글에서 뒷담 형식으로 토게에 쓴 적은 있습니다
차단 상태인데도 신태식이가 이를 보고 지적했습니다
그 점은 제가 잘한 것 없으니 유감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근데 신태식이가 다 끝난 일을 계속 토게에 박제하는 글을 올리시고
제가 정중히 무슨말인지 알겠으니 게시글 삭제 부탁드린다고 하였음에도
그건 거절하면서 본인의 주장만을 앞세우며
계속 저와 풀고싶다고 합니다
이게 풀자고 하는 태도인지요?
협박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아무리 부탁해도 벽에 대고 말하는 꼴인데 뭐하겠습니까
다시 차단 박고 앞으로 신태식이가 박제를 하던
박제 할아버지를 하던 신경 안쓰겠습니다
합의라는 것은 상대방 말도 들어야 하는 것인데
끝까지 계속 갓쓴 선비마냥 자비를 베푸는 척 하지만
본인의 요구는 일체 양보 안하고 관철시키려는 태도
매우 유감입니다
이게 합의의 자세인가?
3자 관여 금지의 원칙에 따라 저는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