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님들이 고등학교~군대 개고생하고
언젠가 나도 부모님처럼 취업해서... 헤헤..
살림차릴 꿈만 꾸는데
고위직비리 -> 한보그룹사기침 -> 으악!
대기업이 슝슝 망하고 하루 중소기업 186개씩
한달새 만여개 기업 무너지고
주가도 급하락 한다고 생각해보셈
신용도는 스웨덴급에서 인도네시아급으로
당시 재계서열 무너진거 요즘 순위에 대입해봄
느낌 옴?
거기에 삼성마저 1차부도위기 가까스로 넘기는데다
신한은행등도 돈없어 파산때리고 예금자들이 내돈 찾겠다며 마구 몰려가 돈빼가는 모습을
거기에 대출이자 제1금융권이 20% 사채 무제한
아래 영상 보셈
사고는 신군부등 윗놈들이 쳤는데
빚은 국민이 다 갚았음
당시 조폭들이 빚못갚으면 남자는 장기밀매 여자는 인신매매라는 괴담도 유명
이거 ㅈㄴ 머리깊히 박혀서 트라우마 남아
그러는거임
지금 문재인이 뭐 어쩌고 비리 어쩌고해봐야..
진짜 나라 망해가는걸 두눈으로 봐서 안먹힘
이게 40대 기준 나라 ㅈ망한거라는거임
비리규모도 80년대 ㄹㅇ..
민주정의당 시절 이거 사기당한것도 있으니
첨언하자면 난 공약은 무시하고 정당만 본다음 무지성판단하는거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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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피날레가 김영삼입니다. IMF 구제금융 받는 조건이 구조조정입니다. 선후가 잘못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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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애초에 경제쪽으로는 좌파도 아님. 민주당계가 좌경화한건 노무현 열우당 때부터임.
돈 준 사람이 준 조건을 어떻게 안 지킬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돈 빌려간 사람이 갑입니까?
김대중이 1998년 2월 취임이지요?
우리나라 금리 30퍼로 올린다음에 기업 전부 망하게 하고, 외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인수 할 수 있게 길 터준건 1998년 1월입니다.
우리나라 종합 금융사도 1997년 12월에 전부 망했습니다.
기업 인수 할 수 있게 해 준다음에서야 금리 30퍼에서 10퍼로 깎아줬습니다. IMF에서. 이게 미국식 방법인데 그걸 거역하겠다구요?
외환위기를 잘못 된 극복한 점이 어떤 점에선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위기를 불러일으킨 김영삼을 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김영삼 지지율이 낮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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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대처가지고 한국상황 이후로 많이 부드러워졌다 들었어요
그당시 아시아 경제위기라서 단호하게그런지도
말레이시아는 IMF가 하라는거 쌩 깠죠. 왜냐하면 구제금융을 받지 않았으니까요. 그럴 수 있는 배경은 알고 계신지요.
우리나라는 이미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그렇다면 김대중이 할 수 있었던건 우리도 구제금융을 받느냐, 받지 마느냐인데
우리나라는 당시 단기부채가 말레이시아의 6배 규모였습니다. 단기 부채는 갚지 않으면 모라토리엄이죠. 우리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미국과의 외교 역량이요? 미국은 매일같이 한국의 금융시장을 개방하라고 난리였는데 구제금융 받고 싼값에 살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는데 그게 되었을까요? 그건 입외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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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시 구제금융을 받은 규모와 국부 유출규모를 말씀하셨는데, 만약 구제금융을 받지 않았으면 국가부도이고, 국가부도였으면 국부가 더 많이 유출되었을겁니다.
단 돈 1원에도 파산을 당하는것이 채권이며, 파산 선언이 나왔으면 나라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가치가 10경이었다면 파산 선언이 나온 순간 국가 가치가 1경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거죠.
그리고 당시 IMF의 정책을 원안대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이회창도 결국 김대중과 같이 국부 유출로 끝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김대중은 당시 재협상 하려고 하다가 미국이 신용도 두단계 깎아버리고 외신에서 돈 없이 요구만 하는 한국을 망하게 하자라고 하면서 협박하며
한국에서 자금을 빼는 바람에 결국 굴복한 것이지요. 미국은 한국을 뜯어먹을 생각 뿐이었습니다.
신군부잘못이요 노태우정부는 비리공화국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근데 신군부세력들이 화려하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