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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마려워서 한마디하고 잠수탄다

쌍바닥

원정출산방지법 개정때부터 준표형님 지자자였고

준표형님 첫 인터넷홈페이지 개설때부터 함께 해왔던 지지자로 

오늘 그동안 연설 들으면서 말끝을 명확하게 종료 못하는 부분 걱정된다 글 올렸다가

개같이 비아냥 당하고 

느꼈다

노무현이가 졸라 싫은 놈이지만

정치적인 베팅에 성공해서 대통령까지 됐던 걸로 봐서 감각은 있었던 놈인거 인정한다

홍카가 연세도 있으시지만 그만큼 더 큰 베팅 없이 5년 후 장담 못한다

남들 다하는 계파도 키우고 (물론 국민이 계파다 멋진 말이긴 하다 근데 그게 선거에 나오지도 못하게 하는 딜레마다 인정하자)

연설도 좀 또랑또랑하게 하시고

험지에 출마해서 이기나 지나 돈키호테같은 이미지도 만들고

내가 바라는 홍카는 안전빵, 빤스런하는 홍카가 아니라 쎈놈한테 깡다구로 덤비고 옳은 일에 손해 감수하는 그러다보면 국민들이 

너도나도 인정하는 그런 홍카다

 

여기 지지자라면서 알랑방구끼는 새끼들 그런 새끼들이 홍카 망친다

그런새끼들이 있는한 대구시장에서 끝날 거다

얼떨결에 지지한 회창옹 이후로 진심으로 지지한 정치인이 병신같은 지지자들 때문에 앞날이 암담하다는게 너무 아쉽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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