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의상 특수활동비 논란 관련해서 처음 문제제기를 한 쪽은 아마도 정치적 이유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제기된 이후에는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도 제기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다는 쪽이고,
이에 대한 우려와 해명이 요구되는 상황이죠.
만약 김정숙여사 옹호하는 사람들 말처럼 문제가 없다해도 청와대는 해명을 피해서는 안되는 사안이 된 겁니다.
사실이라면 사과를, 사실이 아니라면 반박해명과 함께 불필요한 의혹제기를 멈춰달라고 당당히 말하고
해소해야 하는 사안이지 그냥 "아니니까 그만하세요." 로 끝날 수 있는 선은 이미 넘은 사안이지요.
문재인 정부 내내 불리한 사안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넘기고, 아니라고 잡아떼기만 하더니, 끝까지 그 버릇을 못 고치네요.
해명하지 못한 의혹은 사실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 의심 아닐까요?
어이, 양산댁
두루 걸치고 나다닌들
결국은
일장춘몽이지?
그 남편이 나라를 꽃방석 돈 방석에 올려 놓았다면
난 솔직히 수백억 어치 입어도 '그런가?' '뭐 어때?'할 거였는데
다 말아 먹고 다닌 놈이니...
사실 그 마누라를 보면 그 서방이 보이는 법.
뭘 바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