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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관위, 지선 '공천 페널티' 재검토…"지도부에 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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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고위, 공천 '페널티 조항' 의결…무소속 출마자 15%, 현역의원 10% 감점

홍준표 "25% 페널티, 손발 다 묶겠다는 것" 반발…"29일 첫 회의서 의견 수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공천 룰로 정한 '페널티 조항'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현역 의원과 무소속 출마 경력자에 대해 최대 25%를 감점하는 규정이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자, 원점에서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당 공관위 핵심 관계자는 2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페널티 조항에 공정성 시비가 있다"며 "29일 오전 10시에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공관위원 9인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진석 당 공관위원장은 의견 수렴을 거쳐 당 지도부에 '재의'(再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페널티 조항은 최고위에서 의결된 사안이어서 (조항 도입을) 뒤집을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며 "다만 최고위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http://naver.me/Gq1wug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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