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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고심…송영길 서울시장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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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

신기하것 유영하 대구시장나온다고하니까 유영하측근 송영길서울시장으로나온네 ㅋㅋㅋㅋ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가 급부상하면서 차출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으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은 유영하 변호사.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구시장 출마론이 나오고 있는데, 유 변호사는 MBN과의 통화에서 고심을 하고 있고, 곧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유영하 / 변호사
- "고민해서 (출마) 결심을 하면 제 결심을 위(박근혜 전 대통령)에 말씀을 드릴 것이고, 그래서 말씀을 드린 다음에 그 말씀에 따라서 제가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유 변호사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있다며 "입장 발표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대구시장은 현역 권영진 시장이 3선에 도전한 가운데,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대항마를 찾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주민 의원과 함께 송영길 전 대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도 핵심은 여전히 부동산"이라며 "결국 강남에서 얼마나 표를 가져 울 지가 관건인데 송 전 대표가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용적률 500%와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 과세 제외 등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김영춘 전 장관의 정계 은퇴로 비상이 걸린 부상시장 출마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김재헌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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