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봐라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무려 12%나 홍준표가 이겼음.
나는 윤석열이 이기면 패거리들이 무조건 홍준표 건드릴걸 예상했음.
얼마나 눈엣가시겠냐
이제 뭐 잘못해서 민심 깍일 때 마다 홍준표가 언급될거고
민심이 압도적인 홍준표를 당원 조직표로 이겼다는 프레임이 걸릴건데
그래서 이번 대선 윤석열이 지길 바랬던 이유기도 함.
왜냐고?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인물도 모자라지만
그 밑에 패거리들은 국힘에서 보수 자체를 말아먹은 놈들 그대로인데
문재인에서 윤석열로 바뀌는게 의미가 없거든
민주당이나 윤석열 밑에 있는 국힘 놈들이나 차이가 없음.
그래서 강한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 거임.
윤석열이 패거리들 건드릴 수가 있나? 애초에 십상시 정치하겠다는 사람인데
취임하기도 전에 이렇게 시끄러운데 거대 야당한테 공사 당하고 취임 2년 후에 바로 레임덕 시작됨.
우리는 이미 허수아비 대통령의 말로를 봤음. 박근혜 때 결과를 다 봤음.
역풍 때문에 탄핵은 안되겠지만
결국 5년 후에 다시 보수가 집권하는건 더 어려움.
인구구조도 4050이 콘크리트가 되면 대선은 점점 더 이기는게 어려워짐.
나쁜 놈들
취임도전에 벌써우려가 현실로...항의 안하무인 독재를막고 유일하게 올바른길로 안내하려는 단 한사람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저것들을 용서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