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https://youtu.be/FBgK0kmL_ok
이거고
홍카가 젊은 정치인시절 "국가경영해보고싶어요"라는
말과
그리고 청년들에게
푼돈쥐어주기 청년들에게 기본주택준다
청년들에게 뭔가 자꾸 해줄것처럼 말하는 "정치인" 보다
나에겐
지난 경선발표전날
차에서 내리자마자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청년들에게 "고맙다" 말하고 싶어서 홍대에 왔다 그 라이브로 듣고 아.....
아..
졌을거같다 느꼈고
경선발표직전 사무실에서 (홍파르타라이브)
사무실나갈때 어깨가 힘이 빠진걸 직감적으로 알겠더라고
그래도 경선발표직전까지 내 예감이 틀리길 제발 하고 봤지만
결국 울고 말았다..
근데 지금 청년들은 일상에서 586에 치이고 이야기가 안통하는 중년층에 치이고, ..
정치인이
청년에게 뭘해주겠다라는 달콤한말보다
"어른"에게 늘 이리저리 치이기만하던 청년들
자신이 질거는 알면서도
"고맙다" 라는 고마움의 표시
어디가서 어른에게 "고맙습니다"
대부분 들어본적 없을거야
졌어도 청년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말이 아직도 아른거리거든ㅎㅎ
끝으로
제가 고마웠습니다 홍준표
혼카콜라 그립읍니다
작가 신입생이라면
드라마로 만들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