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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제안 ] 주제 : 준표형의 대구시장 선거출마에 반대합니다

즐풍목우0

토론이란 주제에 대해 찬/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청꿈은 당연히 대다수가 준표형의 대구시장 출마에 찬성및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으로 윤석열 지지자들은 준표형의 대구시장출마에 반대하는 입장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 개인의 입장이 아니고 토론의 성사를 위해 저는 윤석열 지지자들로 빙의하여 출마반대의 입장으로

토론에 참가를 해야 이런 논쟁이 가능할듯하여 저의 생각과 무관하게 반대의 입장으로 논쟁을 하겠습니다

 

 준표형의 대구시장 출마에 찬성을 하시는 분들중...

 토론에 참가하실분이라면...다음의  토론의 규칙을 제안합니다

1) 무뇌아처럼 무조건 ..당연히.. 이런 표현은 자제하시고.. 왜??? 라는 것에 집중해주세요

2) 찬성에 대한 근거를 가능하면 팩트중심이거나 합리적 논증을 해주면서 토론에 참가해주세요

3) 본 토론은 그래서 누구의 생각이 정답이다가 아니고.. 바로 그 왜?? 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그분들은 그것을 기준으로 각자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나도 절대로 저의 주장을 꺽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당신도 절대 주장을 꺽지 마세요.. 서로의 주장에 대한 합리적 논거를 제시하면서.. 

    재미있는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4) 서로간 상대의 논거에 문제를 지적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그것도 논리로 상대방을 공격하길 바랍니다

5) 여기서 나오는 서로간의 논거는 결국 우리 준표형의 선거전략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당연한것은 무뇌아적 생각입니다.. 순진한 그런 생각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준표형이 실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는 전쟁입니다.. 상대를 이겨야하는데.. 그것은 총칼이 아니고.. 논리에 의한 설득이고 방어입니다

  

  이 논쟁이 더 많은 사람이 보고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할수 있도록... 추천을 먼저 눌러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저의 입장은  논쟁에서 출마찬성과 반대에서 반대를 뽑았기에 반대를 하는 것 뿐입니다.. 오해 없길..

  항상 쓰던 호칭인 준표형을 대신하여.. 홍준표란 단어를 사용하겠습니다

  대략 12시30분까지 ( 총 90분) 계속 새로고침을 할것이고.. 중간에 혹시 흡연을 위해 중단한다면 .. <흡연중> 이란 글을

  쓰고 대략 5분 정도 한대 빨고 오겠습니다

====================================================================================================================

 

홍준표씨가 대구시장에 출마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 주로 펨코들의 이야기에 빙의해서 토론할 주제입니다>

1)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서 홍준표씨가 일정부분 지원은 있었지만 그것은 누가봐도 올인하는 것은 아니었고

   적당히 하는 척만 했습니다

2)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아직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씨간의 앙금이 완전 해소가 된것은 아닙니다

3) 대통령 당선자인 윤석열도  국민의힘 당 대표인 이준석도 대구시장후보로 홍준표를 지명한것은 아닙니다

  만일 출마를 원한다면 당내 적절한 기준과 방식으로 참여는 가능하지만 절대 지명하는 방식은 안됩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정치인으로 신선하다..입니다

  하지만 홍준표씨는 정치권에서 오랜 경험이 있다는 장점이면서도 반대로 너무 기득권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5) 홍준표씨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윤석열과 경쟁했는데.. 그 경쟁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런데 패배하고나서.. 하방이란 이름으로 지방의 도시 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은 홍준표씨의 격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토론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위의 토론규칙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출마 반대의 주장에 대해.. 반론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찬성의 주장을 덧글로 해주세요

< 흡연중 >......

<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위의 출마반대 논리는 제가 만든것이 아니고 현제 펨코를 포함

준표형의 출마를 반대하는 놈들의 논리입니다.. 이 논리를 깨부셔야

준표형이 하방전략이 성공할것이고.. 하방전략이 성공해야 결국

차기 대선에 성공할수 있습니다

 

현재 여론은 청꿈보다는 펨코의 주장이 대세란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이것을 뚫어야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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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샘숭세탁기<span class=Best" />

    저는 우선 홍준표 의원의 대구출마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출마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 올인하는 척은 하지 않았고 적당히 하는 척만 했다 :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우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공천 관련 파동이 일어났던 비공개 회담의 사건이죠. 홍준표 의원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히는 이언주 전 의원의 말에 의하면 당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홍준표 의원이 도와주자고 말했다는 것도 있었다는 것은 개인의 심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도울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되어서 그랬던 것이겠죠. 하지만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알듯이 권영세 의원의 갑작스러운 공개로 분위기는 냉각이 되버렸고, 흐지부지 되버렸죠. 이런 상황에서 올인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올인'을 하게 만드는 그 '꺼리'는 윤석열 당선인의 측근이 되었건 본인이 되었건 상대방이 먼저 깨버린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그로인해 서로 같은 당 안에서 '다른 길'을 가게 되버렸죠. 그러므로 괜한 추가적인 잡음이 없기 위해서는 오히려 홍준표 의원에게나, 윤석열 당선인에게나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가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2) 앙금이 해소가 완전히 되지 않았으니 오히려 대구시장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중앙정치에 있는 이상 홍준표 의원같은 거물 정치인은 당연히 한 자리 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정부가 되었건, 국힘당 당내가 되었건요. 그런데 앙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중앙정치에 있는 것은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에게 독이지 않나요? 윤석열 당선인이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보를 보일 때마다 사람들은 '비교'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 지명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이미 유력 후보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치면 오세훈 같은 거물 정치인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공천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네요. 저는 사람들이 착각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국힘당은 '완전한 승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향후 2년간 180석의 거대 야당과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대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지선입니다. 그리고 그 지선을 통해 지역의 영향력을 장악하는 것은 차후 총선과 2027의 대선에도 유리한 고점을 가져갈 수 있고요. 그리고 홍준표 의원도 어차피 경선을 통해서 출마를 하실테니까 딱히 문제가 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4) 기득권의 이미지는 본인이 하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윤석열 당선인도 그 신선함이 5년동안 내내 갈 수 있지만, 당장 1년 내에 시들어져버릴 수 있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니까요. 홍준표 의원의 경남지사 당시의 활약은 자타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차기 총선과 2027의 대선을 준비하려면 오히려 지방의 영향력 확보를 위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홍준표 의원이 아니면 거론되는 것이 '권영진 시장'과 '김재원 의원'인데, 그럼 이들은 '새로움'을 상징하는가? 그것도 아니지 않다 느껴집니다.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5) 오히려 저는 대구시장 출마가 맞다 생각합니다. 경선에서 졌고, 당선인과, 당선인 측근들과 홍준표 의원의 사이는 좋지 않는 것이 정설입니다. 굳이 중앙정치에 남아서 분란을 일으킬 이유가 있습니까? 오히려 그것이 더 어리석고, 그리고 지방이 도시 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을 왜 격하하는지 이해가 저는 되질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지방 소멸화'입니다. 여기 청년의 꿈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께 물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당장 대구보다도 더 큰 부산만 해도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대구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므로 오히려 저는 지방에 검증되고 유력한 정치인을 통해 재건을 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대구의 재건에 성공하면, 당의 입지도 올라가고 좋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위국<span class=Best" />
    위국Best
    2022.03.14

    와.. 최고..

    건설적인 토론 대화 지켜보겠습니다.

     

    청년의꿈 파이팅

  • 즐풍목우0<span class=Best" />
    작성자
    2022.03.14

    감사합니다..

    저의 본심과 무관한.. 토론을 위한 주제일뿐입니다

  • 위국
    2022.03.14

    와.. 최고..

    건설적인 토론 대화 지켜보겠습니다.

     

    청년의꿈 파이팅

  • 위국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4
    @위국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본심과 무관한.. 토론을 위한 주제일뿐입니다

  • 즐풍목우0
    위국
    2022.03.14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토론 게시판 건설적인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하셔서 만드신 게 너무 좋습니다.

  • 위국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4
    @위국 님에게 보내는 답글

    ^^

  • 한나라당Hannara

    4번에 윤석열이 신선해서 좋다는 도대체 누가 한 말일까나...... 신인이면 다 신선한가?

  • 한나라당Hannara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4
    @한나라당Hannara 님에게 보내는 답글

    신선하다는 것은 저 개인의 판단이 아니고 이번 대선에게  수많은 유권자와 언론들이..그렇게 언플을 해주었습니다

    네 신인이면 유권자들이나 언론들이 참신하다고 인정해주고 표현을 하더군요~

     

    물론 무능의 의미도 있지만.. 그 것보다는 참신에 더 큰 방점을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란것이 옳은것 또는 참..을 추가하는것이 아니라 결국 득표수를 위한 것이므로

    경험이 없어서 무능하다는 것과 경험이 없으므로 참신하다는것중에.. 참신으로 인정해주는것이 이번 선거 결과라 판단합니다

  • MR미르
    2022.03.14

    본인 스스로 적을 자처하다니

    토론 잘보겠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해서 참가하지는 않을거지만

    ㅊㅊㅊ

  • MR미르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4
    @MR미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토론은 적과 아군보다는... 논쟁의 찬반이 있어야하기에...

    최근 청꿈의 최근 가장 핫한 주제가 준표형인지라.. ^^

     

  • 즐풍목우0
    MR미르
    2022.03.14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토론은 그런데 뭔가 윤지지자면 적이라는 느낌이라서 물론 무지성 윤지지자들 이야기이지만

    그게 더 가슴이 뛰는 것 같음

    재미있게 볼게요.

  • MR미르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4
    @MR미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눈팅만 말고.. 참가해주세요..

    이런 논쟁이 결국 준표형에게 많은 아이디어와 전략이 나올수 있습니다

    솔찍히 이번 선거에서 신천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었는데

    결국 그것으로 인해 준표형이 낙마하게 된것이란것은 준표형도 우리도 모두가 알고 있잖아요~

  • 즐풍목우0
    MR미르
    2022.03.14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최대한 열심히 생각할게요.

  •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5

    ㅠㅠ.....

    < 흡연중>

     

  • 하시모토아리나

    이런 글이 피곤한것 같음. 왜 이렇게 깊게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

  • 하시모토아리나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5
    @하시모토아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ㅠㅠ

    나 한표만으로는 이길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닌 내 주위에게 한표를 더 받는것이 선거의 승패를 가르게되지요

    그들에게 누구 찍어줘..가 아니고.. 찍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어야 새로운 한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분명 준표형의 대구시장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순히 여론조사와 청꿈의 지지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과의 경쟁에서 우린 경험했잖아요~

  • 즐풍목우0
    하시모토아리나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냉정히 말하면 ㅍㅋ같은 애들은 지금 상황엔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봄.

     

    의도는 알겠는데 오히려 한명바꾸려고 여러사람이 조롱당할거 같음.

     

    괜히 ㅍㅋ에 박제되서 조롱당하는거 보다 그냥 기회보고 찢당 항당 서로 망가질 타이밍이면 모르고

  • 샘숭세탁기

    저는 우선 홍준표 의원의 대구출마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출마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 올인하는 척은 하지 않았고 적당히 하는 척만 했다 :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우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공천 관련 파동이 일어났던 비공개 회담의 사건이죠. 홍준표 의원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히는 이언주 전 의원의 말에 의하면 당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홍준표 의원이 도와주자고 말했다는 것도 있었다는 것은 개인의 심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도울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되어서 그랬던 것이겠죠. 하지만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알듯이 권영세 의원의 갑작스러운 공개로 분위기는 냉각이 되버렸고, 흐지부지 되버렸죠. 이런 상황에서 올인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올인'을 하게 만드는 그 '꺼리'는 윤석열 당선인의 측근이 되었건 본인이 되었건 상대방이 먼저 깨버린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그로인해 서로 같은 당 안에서 '다른 길'을 가게 되버렸죠. 그러므로 괜한 추가적인 잡음이 없기 위해서는 오히려 홍준표 의원에게나, 윤석열 당선인에게나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가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2) 앙금이 해소가 완전히 되지 않았으니 오히려 대구시장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중앙정치에 있는 이상 홍준표 의원같은 거물 정치인은 당연히 한 자리 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정부가 되었건, 국힘당 당내가 되었건요. 그런데 앙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중앙정치에 있는 것은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에게 독이지 않나요? 윤석열 당선인이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보를 보일 때마다 사람들은 '비교'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 지명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이미 유력 후보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치면 오세훈 같은 거물 정치인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공천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네요. 저는 사람들이 착각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국힘당은 '완전한 승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향후 2년간 180석의 거대 야당과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대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지선입니다. 그리고 그 지선을 통해 지역의 영향력을 장악하는 것은 차후 총선과 2027의 대선에도 유리한 고점을 가져갈 수 있고요. 그리고 홍준표 의원도 어차피 경선을 통해서 출마를 하실테니까 딱히 문제가 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4) 기득권의 이미지는 본인이 하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윤석열 당선인도 그 신선함이 5년동안 내내 갈 수 있지만, 당장 1년 내에 시들어져버릴 수 있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니까요. 홍준표 의원의 경남지사 당시의 활약은 자타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차기 총선과 2027의 대선을 준비하려면 오히려 지방의 영향력 확보를 위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홍준표 의원이 아니면 거론되는 것이 '권영진 시장'과 '김재원 의원'인데, 그럼 이들은 '새로움'을 상징하는가? 그것도 아니지 않다 느껴집니다.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5) 오히려 저는 대구시장 출마가 맞다 생각합니다. 경선에서 졌고, 당선인과, 당선인 측근들과 홍준표 의원의 사이는 좋지 않는 것이 정설입니다. 굳이 중앙정치에 남아서 분란을 일으킬 이유가 있습니까? 오히려 그것이 더 어리석고, 그리고 지방이 도시 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을 왜 격하하는지 이해가 저는 되질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지방 소멸화'입니다. 여기 청년의 꿈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께 물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당장 대구보다도 더 큰 부산만 해도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대구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므로 오히려 저는 지방에 검증되고 유력한 정치인을 통해 재건을 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대구의 재건에 성공하면, 당의 입지도 올라가고 좋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샘숭세탁기
    샘숭세탁기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볍게 생각하고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 즐풍목우0
    작성자
    2022.03.15

    00시 30분이 되었네요..

    나름 핫하다고 생각한 주제로 토론을 시작했지만.. ㅠㅠ

    관심주신분과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즐풍목우0
    연상남페티쉬있음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 지우실건가요?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가끔 읽고싶어서 ㅋㅋ

  • 즐풍목우0
    시베리아
    2022.03.15
    @즐풍목우0 님에게 보내는 답글

    샘송세탁기님이 글 올렸는데 반박글 ㄱㄱ

  • 박군
    2022.03.15

    ㅎ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