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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문 될거 예상하긴 핬는데 잠은 안 온다

준석이는젊은성동
일단 내 예상대로 결국 이겼는데 생각보다 더 박빙이라서 놀랐고 그냥 뭔가 홍카 생각하니까 참 싱숭생숭함.


그와중에 대깨윤 대깨준들 정신못차리고 신나서 깝치고 다니는 거 보니 한숨나온다... 세상에 그 비호감 찢상대로 1퍼따리 차이로 이긴 게 자랑이야?

전국민 3분의 1이 찢찍었는데 걔네 다 드럼통에라도 넣게?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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