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들 둘다 잘못됐다 라고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서 투표하로갔고 선관위 도장 옆에 살포시 여러번 찍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근데 그래도 찢은 안되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대놓고 전과3범이잖아요 ㅋㅋㅋ)
솔직히 요번에 선거공보에 장난질친거에서 진절머리가 낫습니다.
(글고 항도 단일화도 굳이 할 필요없는데 자충수 둔거라서 욕이 육성으로 나왔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출구조사를 봤는데 이게 웬일?
우리나라 절반가까운 투표인들이 찢을 지지한다네요?
그래서 청꿈은 어떤가 눈팅하로 왔다가 궁금하여 로긴해서 여쭤봅니다.
찢을 응원하는 분위기글들이 많은데 왜 그런건가요?
둘 다 답도없는 비호감 선거에다가 의혹에 대한 정황만 두고 따지면 양측 다 쓰레기들인데
왜 찢을 응원하시는걸까요?
항새끼가 미운건 저도 매한가지고 개준스기도 이제 쳐다보기 싫은데
그래도 찢을 응원하는게 홍대표님 지지자의 정상적인 행동일까요?
항이 된다고해서 2030 들의 지지를 안철수보다 훨씬많이 받는 홍대표님을 건드릴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학을 떼고 접을 때 느꼈던 것들이 사실이 된 걸까요?
누가되던 우린 고난의 5년을 견뎌야하고
홍대표님이 희망을 붙드실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게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 아닐까요?
항 따위를 응원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굳이 찢을 응원하는게 비정상으로 생각들어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냥 의외라서 재미로 하는게 대다수 입니다
그럼 다행입니다.
크다보니 그랬던것 같아요...
(신천지 경선개입 ,
11만표 의혹등 의심스러운 점
도 있고...)
11만표는 제가 생각해도 조직표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음 경선을 위해 누가되던 투표율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에 20,30대 출구조사 보면 참담하더군요
술김에 두서없이 적었네요. 수정했지만 글의 요지는 항이 된다고해서 홍대표님을 못 건든다는소리였습니다 ㅎ
불공정한 공천 규정 혹시 보고 오셨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항을 치켜세울 이유도 없죠
신천지 대동해서 홍카 눌러서 대선후보 됐고 비리투성이에 대통령 되서도 홍카에게 이득도 없고 제명시킬 사람인데 뽑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한 겁니다
제가 글에 실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항이 된다고해서 홍대표님에게 위협이 되는게 아닐건데 굳이 찢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의아하여 적은 글입니다.
항은 이미 윤번방에서도 홍카를 간첩이라고 까고 구태들이 붙어서 문제예요 열등감 있는 항한테 맞말만 하는 홍카는 위협적이죠 당연히 쳐내려고 할 거예요
그래서 지금 공천 규정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나다를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홍카에게 불리하게 규정을 바꿨죠 항이 당선되면 구태들과 함께 홍카 내몰려고 발악할거란 예상이 벗어나질 않았네요 ㅠ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두 각자의 자유이지요.
오늘 하루만큼은 너그럽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청꿈이들도 각자의 생각으로
오늘 하루만큼은 속 시원하게 풀고
또 새롭게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구를 지지한다고 응원한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악의 대선이 끝나면 청꿈이들도 새롭게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