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제였음
어제 밤 11시쯤 친구가 과제땜 프로그램 하나 다운 받아야 하는데 뭐가 자꾸 안되서 디스코드 하면서 도와주고 있다가 선거날에 누구찍을거냐 슬쩍 물어봤음
그 애는 그냥 대학다니고 친구들이랑 롤 하고 짬나는 시간에 알바하는 그런애인데
'글쎄 윤석열은 안찍을거같아'
이런 반응 보면 또 모를거같음
오직 여가부 폐지 하나만 보고 윤석열 찍겠다는 애들도 있었는데 더 쎈 여가부 설립인데 낚이지말라 말해줘도 그런 기관들 하나둘씩 없애면 가능하다 이러면서 핀트 못잡고 대가리깨진 애들도 있었음
여가부 얘기하면 성별근로공시제도 얘기해주면 될듯하네요
윤항문이 오늘 자기는 폐미니스트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