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시위대는 탄핵에 반대하면서 형성된 집단 아님? 극우성향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럴 듯. 우리나라에서 극우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쇼비니스트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나 수구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을 듯. 그런데 성향은 다양함.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 개인에 대한 팬심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음. 내 처는 변호사고 정치도 좋아하지 않는데 탄핵소추안 읽고 확 돌아서 시위에 두 번인가 나갔다고 들었음. 그런데 시위 현장에서 회사 고문을 만나서 깨갱했다고. 원래 회사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선호하는 편이라. 비슷한 법률가들이 있는 듯. 특히 젊은 법률가 중에 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이런다고? 뭐 그런 기분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있음.
탄핵이 체제가 무너지는 계기가 된다고 보고 참여한 사람들도 있음. 보수성향의 작가나 전직관료, 사업가들은 그런 경향이 강함.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것. 그 사람들에게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대의민주주의를 의미함. 투표와 대표를 통한 주권행사. 그런데 이상한 말로 사람들을 선동해서 광장에 모으고 그걸 사법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건 부당하다고 여기는 것.
거짓이 승리하면 사회 도덕적 기준이 파괴된다고 믿어서 나간 사람도 있음. 비교적 젋고 신앙인들이고 대학에 관련 조직을 뿌리내리려고 한 사람들.
윤석열을 지지하게 된 사람들 중 태극기에 속하는 부류도 다양함. 이해관계 때문에 지지하는 사람, 문정권에 대한 적의 때문에 지지하는 사람, 이재명의 집권을 친북세력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사람 등.
천지 부대 보면 태극기도 순한맛
천지 부대 보면 태극기도 순한맛
ㅇㅇ
극우는 나치나 KKK 이런 거
ㄹㅇ 극우는 폭력 또는 무장한 외세와 내응 뭐 이런 것이 필수요소 같음
한국서 극우란 단어는 맞지 않음 강성 우파 이런 용어가 정확한 것 같음
오늘 윤석렬 유세 스파이짓 했는데 태극기는 왜 흔드는 건지 모르겠고 따라다니면서 태극기 파는 장사꾼도 있고 어질.....
태극기 시위대는 탄핵에 반대하면서 형성된 집단 아님? 극우성향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럴 듯. 우리나라에서 극우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쇼비니스트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나 수구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을 듯. 그런데 성향은 다양함.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 개인에 대한 팬심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음. 내 처는 변호사고 정치도 좋아하지 않는데 탄핵소추안 읽고 확 돌아서 시위에 두 번인가 나갔다고 들었음. 그런데 시위 현장에서 회사 고문을 만나서 깨갱했다고. 원래 회사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선호하는 편이라. 비슷한 법률가들이 있는 듯. 특히 젊은 법률가 중에 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이런다고? 뭐 그런 기분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있음.
탄핵이 체제가 무너지는 계기가 된다고 보고 참여한 사람들도 있음. 보수성향의 작가나 전직관료, 사업가들은 그런 경향이 강함.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것. 그 사람들에게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대의민주주의를 의미함. 투표와 대표를 통한 주권행사. 그런데 이상한 말로 사람들을 선동해서 광장에 모으고 그걸 사법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건 부당하다고 여기는 것.
거짓이 승리하면 사회 도덕적 기준이 파괴된다고 믿어서 나간 사람도 있음. 비교적 젋고 신앙인들이고 대학에 관련 조직을 뿌리내리려고 한 사람들.
윤석열을 지지하게 된 사람들 중 태극기에 속하는 부류도 다양함. 이해관계 때문에 지지하는 사람, 문정권에 대한 적의 때문에 지지하는 사람, 이재명의 집권을 친북세력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사람 등.
단선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려울 것.
박근혜 무죄 주장하던 집단 + 박근혜에 대한 처벌이 과하다 이런 류 같은데
어제까지 외치다 박근혜 파멸시킨 윤석열 만만세 외치는 이들은 솔직히 정신병 아님 극단적인 용병주의, 누구던 입금되면 그게 내편이다 그것 같음
과연 저 사람들이 보수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문재인과 민주당이 싫으니까 그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거죠. 저 사람들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에 대해 아무런 관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