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만 바라보고 가입했던 국민의당, 이제 영원히 탈당합니다”
‘극적 단일화’ 소식이 전해진 3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국민의당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엔 탈당 방법을 문의하는 글과
안 후보에게 비판을 쏟아내는 글로 가득찼다.
이들은 “지지자들을 기만하는 행위”, “10년 동안 안 후보를 응원했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안철수도 별 다를 것 없는 정치꾼이었다”, “끝까지 버텨주시길 바랐습니다”, “뭘 위해 그동안 달려온 것인가”,
“결국 거대 양당에 무릎 꿇다니”, “더 이상의 지지는 없습니다”, “5%의 지지자는 바보인 거냐” 등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안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안 후보의 대표 팬카페로 알려진 ‘안국모’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글이 줄을 이었고,
국민의당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9251
그 마음 이해간다.
뭐 당연한 수순 ㅋㅋ
저걸 어케 참아?
ㅆㄹㄱ
당연한 반응
간만 보다 결국 단일화
뭐 당연한 수순 ㅋㅋ
저걸 어케 참아?
나같아도 탈당이다! 준표형이 저럴리도 없겠지만 저렇담, ...그래도 탈당이닷! 지지자들은 모야!?ㅅㅂ
ㅆㄹㄱ
항 간
당연한 반응
ㄹㅇ
나같아도 그럴듯 역대급 단일화였다
이거 정말 예상을 뒤업고 단일화 역풍 부는거 아니냐 ㅋ
지지자들이 충분히 배신감 느낄만하죠 홍준표 지지자들도 안철수 처음에는 못미더워했어도 토론이나 완주하겠다고 얘기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달라졌다고 얘기까지 다 해준 사람들도 있고 저 역시도 그랬었고, 단일화 관련해서 국민의힘이 안철수한테 맹공격했을때도 안철수 쉴드쳐주고 완주할꺼 믿고 지지한다고 했었는데 안철수가 갑자기 단일화 했다고 기사로 떠버리니... 안철수 영원히 이제 정치 접으세요 그렇게 소신도 강단도 없으면서 무슨 정치인을 하겠다고 에혀..
마자
분위기가 영화 신세계 비슷함. 3월 10일 날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음.
ㄹㅇ 단일화만 하는데 누가 참아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윤석열이 안철수에게 각종 경선, 선거 프리패스인 신천지 이만희 깐부 만들어준다고 한건가?
간지지자들은 그래도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군.
간 ㄹㅇ 병신 그 자체다. 유일한 차선이라 어제 토론보면서 가족들 한테 설득도 하고 ㅅㅂ 다 했는데 이짓하네 하..
항,안은 절대 정치못하게해야됨. 이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