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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석열 수사’ 공수처 차장, 여야 의원과 통화…“행정 총괄 겸해 거부할 수 없는 입장”

홍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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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여 차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과 통화하면서 오는 22일쯤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했다가 뒤늦게 취소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 대변인을 맡아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수처 수사를 촉구해왔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15분 기자단에게 입장문을 보내 “여 차장은 10월12일 국회 국정감사 참석 다음날 박성준 의원의 전화를 받았다. 주로 안부를 주고받았고 수사 관련 내용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 차장은 최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전화도 받았다”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수사팀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을 당시엔 전주혜 의원이 여 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압색에 항의했다. 박 의원 전화가 부적절하다면 전 의원 전화 역시 부적절하다고 해야 한다. 해당 매체는 이런 공수처 설명에도 박 의원 전화만 부각해 보도했다”고 덧붙였다.

공수처는 10분 뒤 박성준 의원의 이름을 익명으로 수정하고 권성동·전주혜 의원의 전화 사실을 삭제한 입장문을 다시 보냈다. 공수처는 “차장은 수사뿐만 아니라 대국회 업무를 포함한 일반행정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지위로 공수처를 통할하는 법사위 소속 의원님들의 전화를 회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안부를 묻고 답한 극히 짧은 시간의 대화였고 대화 말미에 인사 차원에서 식사 약속 일정 제의를 완곡히 거절하다 날짜를 특정하지 못하고 유야무야된 것이 전부”라고 했다.


출처 : http://naver.me/5yXvrJ


윤석열의 '호위무사' 역할하는 족벌매체에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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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순금이
    2021.11.17

    고발 사주가 아니고 부산저축은행 하라고!

    대장동하고 급이 맞아야지.

    대국민 피해 사건끼리 쌍특검 가자고!

  • 제리뽀포
    2021.11.17

    공수처냐 야당수사처냐?? 이름 바꿔라

  • 좌파척결
    2021.11.17

    두놈다 범죄자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 볼모로 잡지말고 깜빵에서 평생 반성해라!!

    석렬이는. 특검수사팀장시 조작수사 책임자로 헌정을 유린한 내란죄로 사형을 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