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방송.. 청문홍답에 아직 글쓰기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홍준표님에게 두가지 근본 질문을 드립니다. 첫 째 보수가 먼저인가요? 국가와 국민이 먼저인가요? 다른 하나는 윤석열이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나은 삶을 이끌 지도자인가요? 첫 번째 질문에 답할려면 홍준표님이 진짜 참보수이다는 증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참보수의 기치는 품격입니다. 그 품격은 거짓 진보와 대별되는 것으로써 참보수는 때로는 진보도 품을 수 있을 만큼 크고, 보수가 내세우는 지도자가 함럄 미달이면 대권도 포기할 수 있는 큰 정치를 의미한다고 저희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홍준표님께 묻습니다. 홍준표님은 사리사욕이 없는 참보수인가요?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홍준표님이 답변하셨습니다. 함량미달이다고.. 그리고 실제 그렇습니다. 가장 뛰어난 통찰력과 철학을 가져야 하는 것이 대통령인데 아무리 보아도 윤석열에게는 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홍준표님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준표님에게 묻습니다. 님은 불안하지 않습니까? 님이 윤석열에게 고개숙이고 이제는 홍콜라에 나와서 윤석열 비위 맞추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님은 보수이기 전에 정치인이고 정치인이라면 반드시 위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나 님은 이미 사리사욕에 눈 멀어 거짓보수 수구의 허수아비 윤석열 편에 섰으니, 님의 노욕이 무섭기만 합니다. 그동안 불쌍한 청년들 속이기 쉬었지요. 저희들 청년들은 똑똑하고 많은 공부를 했지만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하고 순수해서 가끔 홍준표같은 사람에게 속기도 합니다. 그러나 노욕의 결과는 미치도록 남는 후회일 것입니다. 윤석열이 님을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그릇이 작은 자가 국가와 국민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우리 청년들은 이미 문재인과 민주당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감히 장담합니다. 홍준표님의 노욕이 얼마나 어리석고 불쾌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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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들여쓰기 좀 해주세요
읽지를 못하겠네요
ㅎㅎ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미움받을 필요가 있냐
@을을
레벨11로 올린거 천만다행이다
이 얘기를 왜 홍준표 대표한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보수우파 정치인으로 한 정당에서 활동해온게 26년입니다. 개인보다 당을 먼저 생각했으니까 그동안 노무현 저격수인가요 DJ저격수 같은 활동도 한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국가를 먼저 생각했으니까 같은 정당 정치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공개적으로 비판했잖아요. 그래서 "내부총질"한다고 주변에서 홍준표한테 프레임 씌웠던거 아니었습니까 홍준표 대표가 아니라 저 윤석열이라는 인간을 경선에서 승리하게 만든 인간들한테 뭐라하시는게 맞는거죠
홍준표 대표가 이렇게 해도 노욕이라하고 저렇게 해도 노욕이라고 하고 ㅎㅎ 참.. 홍준표 대표한테는 진짜 다들 왜 그렇게 엄격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홍준표 대표가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본인이 말씀 좀 해보시죠
이런글을 쓰는이유가무엇인가 왜 홍준표을 님이 비난하는가
과연 님이 홍준표을비난할자격은 있는지묻고싶다
분명 홍준표민심에서는 이겼다 하지만 당심에서졋다
그래서 깨끗하게 승복하였다 이유는 국민의힘 당원이니까
홍카에 윤석열이 출연하는것은 당원으로써 책임을 다하는것이지
홍준표 개인으로서 책임을다하는것을 홍준표의마음이다
그리고 과연 님이 홍준표을비난하는이유가 진정 보수을 생각했다면
이런글을 쓰지는 않아을것이라생각한다
이유는 지금대한민국청년들의 지성을 우롱하는것이기때문이다
홍의원님께서 지금 윤짜장 비위를 맞추고 있는 것 절대 아닙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아무리 예쁜 꽃도 추하게 보일 뿐입니다.
저도 여의도에 있었지만 홍준표 의원님 다른 국회의원들과 남다른
부분이 정말로 많으신 분입니다.
인간이 사리사욕이 없을 수는 없지만 홍준표 의원님은 아닙니다.
1993년도 슬롯머신 사건 수사할 때 정덕진, 덕일 형제가 사건을
무마 시켜주면 그 당시 돈으로 100억원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사건 관련자 전원 구속시켰습니다.
홍의원님 결기와 강단이 있으신 분입니다.
지금 조금 서운하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지켜 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