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곽상도 구속

검사 중 지금 이재명 미는 진영 반, 윤석열 미는 진영 반 정도 된다고 가정할 때

윤석열 미는 코어는 말이 서울대 법대 9수 끝에 시험 합격해서 서울대 법대 동기 선후배와 관계가 껄끄러움 그 자체일 수 밖에 없는 윤석열에 의탁한 검찰 조직 내 비 주류들(주로 비 서울대 인생역전 케이스 및 확실히 서울대 법대 등 성골 라인과 거리 먼) 아닐까 짐작, 검찰 내 수원 지검이 일종의 찍힌 사람들 유배지라는 기사 보면 수원 지검 거친 이들 중 많을 것으로 예상

https://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93747

근데 이들 중 단순히 윤석열을 동병상련으로 지지한 이들도 있고, 근데 윤석열이 생각 이상으로 썩은 인간인 것 알고 갈등하는 류도 있지 않나 싶음, 가령 김건희가 한동훈을 마구 부린다는 식으로 허세를 부렸지만, 한동훈 같이 윤석열 보다 한참 똑똑하고 원칙 분명한 인물을 수족으로 부릴 수 없다는 것 깨닫고 서울의 소리 기자 같은 놈에게 국정원 실세 낙하산 시켜준다 포섭 시도한게 아닐까 추정, 윤석열 보다 더 똑똑하고 학벌상 비주류라 윤석열 따랐으니 윤석열이 감당 수준 이상으로 타락한 놈인 것 알면 배신할 수 있는, 소신대로 갈 이들이 검찰내 , 소위 당장은 윤석열 사단에 포함된 인사들 중 있다는 것을 불안해 하는 게 아닐까 추정, 그 와중에 김웅은 찾아보니 서울대는 맞는데 전라도 순천, 그리고 법대가 아니라 정치외교학과에서 사시 붙은 케이스

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윤석열 밑에 의탁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단 사연이 있어도, 상처가 있어도, 윤석열의 실체를 알면 알수록 단순히 사람 좋고, 술 잘사주고, 서울대 법대 나온거 잊은 멋진 인물이다 이런 환상 깨진 이들 적지 않다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우연히 발견한 사실인데 김만배로서는 물 만난 고기였던게, 박 전 대통령 때, 서울대 고시 출신 편애하다 언제부터인가 이들이 만만치 않은 것 깨다고 부랴 부랴 성대 법대 출신 대체재들 마구 등용했었네요, 심지어 알고 보니 정홍원 총리도 성대 법대 출신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72527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3/187916/

그때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기를 말씀하신다면, 야당 입장서도 상당히 야당생활 할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친과 동시대에 정치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호남 민심도 끌어안을 겸 많이 본 것 같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짐작건데 탕평, 화합 이런 것 강조했을 듯 싶어요, 정치 보복의 악연을 끊고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신군부 측근들이 모두 반대해도 김대중 사면을 이끌어 냈고, 김대중 대통령 때는 그래서 정치보복 악연을 자제했지요, 김영삼 전 대통령은 그렇지 못했고

그나져나 저는 김만배가 쥐고 있을 카드들이 좌파 우파 ,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등 차마 터트리기 힘든 크기 범위가 아닐까 점점 의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