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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에도에 관한 기록

만주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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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유록 1719년 9월 27일 )


에도의 길가에 있는 긴 회랑은 모두 상점 이었다

거리는 넓고 사방으로 통하며 모두 직선으로 

반듯했다. 거리 양 편에는 2~3층 건물들이 

즐비했고, 서로 잇달아 있는 지붕은 마치 

비단을 짜놓은 것 같았다




( 일동 장유가 1764년 2월 16일 )


좌측에는 집이 줄지어 있고 우측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산은 전혀 보이지 않고 평평한 땅이 광할하게 

펼쳐지고 있다 누각이나 저택의 사치스러움

사람들의 활기참


남녀의 화려함, 성루의 아름다움, 교량과 배 모두가

오사카와 같이 뛰어나고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나고야와 같았다. 이 훌륭함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은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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