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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기업 면접 썰 두개만 풀어봄

하늘길

9시 출근인 회사 A : 면접 보면서 8시 출근해도 되겠나 물음 그래서 잔업 수당 주냐 물었더니 그런 거 없다 함

생각해 본다 하고 거름

 

9시 출근인 회사 B : 출근 때 C 지역에 모이는 아줌마들을 회사 차량으로 픽업 할 수 있겠냐 물음 차량과 유류비는 지원해 준다고 함

못할 건 없지만, 그거 하면 일당 더 주냐 물었는데 그런 거 없다 함 연락이 왔어도 걸렀을 거 같지만, 연락이 안 옴 개꿀

 

좆소 입사 지원 많이 해본 깜냥으로 팁을 주자면

"채용 시까지" 또는 마감일이 없는 회사는 절대 지원하지 말 것

지원해야 할 경우 본인의 자소서는 대충 쓰길 바람

어차피 연락 올 가능성 적음. 온다고 해도 너는 가영이짤 선구자의 발길을 따라갈 뿐임

그리고 가능하면 지원 전에 네이버 지도 앱 등으로 회사 위치를 검색해서 회사 전경을 보길 바람

잡플래닛 검색하면 되지 않냐고?? 그런 건 없다 게이야 선구자들이 몰라서 안 쓴 건지 관리하려고 지운 건지

검색 안 되는 업체가 수두룩 백백이다

 

+ 파견 도급 용역 등등 말이 좋아 헤드 헌팅 업체들은 무조건 걸러라 일말의 숙고의 가치가 없다

특징으로는 경기 전체 또는 전국 전체 등 지역 상관없이 노예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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