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문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찾아온다
어제는 고독이란 놈이 찾아오더니
오늘은 시련이란 놈이 문을 열었다
돛단배를 흔드는 풍랑같은
그들의 삿대질과 차가운 말들이
내 마음을 사정없이 뒤흔드니
가슴에 담긴 눈물은 이미 바다를 이루었다
하지만 굳센 고목처럼 버틸지어다
창 너머 햇살이 비춰 몸을 녹일 때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지리라
제목 : 방문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찾아온다
어제는 고독이란 놈이 찾아오더니
오늘은 시련이란 놈이 문을 열었다
돛단배를 흔드는 풍랑같은
그들의 삿대질과 차가운 말들이
내 마음을 사정없이 뒤흔드니
가슴에 담긴 눈물은 이미 바다를 이루었다
하지만 굳센 고목처럼 버틸지어다
창 너머 햇살이 비춰 몸을 녹일 때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지리라
크 잘썼다
ㄳㄳ
으악
아직 12시 안되었네
오 너무 좋아요
ㄳㄳ
나중에 하나 더 써야겠다 걍
음.. 내가 재량으로 지금부터 올려도 괜찮다고 글 올렸는데 더 가다듬어서 배경까지 갖추면 더 호평받을듯 깔끔하고 좋다
ㅇㅋㅇㅋ
잘써따 !! 담엔 배경도 첨부해 사진 참고 ㄱㄱ
ㅇㅇ 날짜도 잘못봄 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하나 더 올릴게유 ㅋㅋㅋㅋ
기대합니동~~
마, 감성있네
떙쓰
홍대표의 심정이 떠오르네요 ㅊㅊ
안그래도 그거 생각하고 썼긴 했음 ㅋㅋㅋㅋㅋ
딱 홍카를 보고 썻단 느낌이 들엇음
이벤트 있다는 마음에 급하게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제대로 쓰고, 이건 포문 여는걸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청꿈시집 나오나?
좋네요!!
오우! 우리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