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별 영양가도 없는 올해 발매 예정 게임들 글을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올해 내가 해볼 계획인 게임들을 풀어볼까함. TMI TMI TMI
2월 초 - 다잉 라이트 2
: 아무래도 플레이 하지 않고 스킵하게 될것 같지만 내가 싱글 오픈월드 게임에 끔뻑 죽는 사람이라 목록에 넣어봤음. 기대치가 높지 않다. 다잉 라이트나 데드 아일랜드가 트레일러로 유명한 만큼 2도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멋졌는데 얼마전에 공개된 인게임 트레일러는 감이 안오는 것 같음.
(호러, 고어 요소가 있어서 시청주의)
참고로 내 게임 구매 결정에 상당 부분을 트레일러가 마음에 드느냐 아니냐가 결정함
3월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던 오브 라그나로크
: 발할라 무척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미 예구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엔드 게임 컨텐츠가 전무해서 아쉬운 발할라를 일신시켜주길 간절히 바라는 중 (그렇지만 높은 확률로 유비하지 않을까)
올해 상반기 언젠가 - 싸이버펑크 2077
: 드디어 발매?!
아마도 올해 - 레드폴
:
아직까진 트레일러만 공개되었지만 그 트레일러가 왠지 호감이라 은근 기대중임. 유튜브에 떠도는 루머로는 코옵,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 루트 슈터로 보더랜드 얘기가 나왔음. 보더랜드 형식의 게임을 원하지만 정작 보더랜드는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대환영.
11월 11일 - 스타필드
: 기대된다
올해 너무 할게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추천해줄 발매 예정작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ㄱㅅㄱㅅ
ㅊㅊ
선생님 부디 더 데이 비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