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긴글 써서 미안하다
근데 지금의 윤 지지자들이 여가부폐지만 보고 다른 걸 못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쉬움.전술핵 관련 공약 사시 부활만 봐도 홍준표가 2030이 불만으로 여기고 있는 점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 알텐데 참..
그리고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한다고 해도 그게 될지 모르겠네.아무리 국민적 염원이 있다고 해도 부서의 폐지 통합 문제는 공무원들의 밥그릇 싸움이라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못함.여가부처럼 세력이 큰 부서면 더더욱 힘들거임.이명박처럼 리더십있는 대통령도 여가부 폐지에 실패한 것 보면 정답 나오잖아.이명박도 실패했는데 180석 뒤의 윤석열이 할 수 있을 것 같음?하나만 볼 줄 알고 열은 못보는 것 같다..
여가부는 폐지해야함. 단 그 순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동 청소년관련 부서도 있고 가족관련 정책 부서도 있어서 그 부서들을 우선 보건복지부가 되었건(홍카 말대로) 다른 곳으로 이관하면서, 거기서 지원받는 시민단체들도 뒤탈 안나오게 다른 정부부처로 바꿔버리는게 먼저라고 봄. 아예 그냥 여가부 폐지라고 대놓고 하면, 대책도 안보이고 하니까 여가부 산하 시민단체들 다 길길이 날 뛸거 같음
홍카는 일단 여가부(조질)장관으로 여명숙 베인좌를 앉히고 조지기 들어갈 예정이라 개꿀잼 예상했었는데 ㅋㅋㅋㅋ
폐지 공약 나왔을 때 이수정같은 캠프 내 친페미 인사들은 양성평등부로 개편한다는둥 대체 부처를 만든다는 둥 얘기가 다 달랐음. 캠프 내 목소리도 통일 못하는 사람이 정치력으로 그 공약을 이행할 수 없겠지
맞말
ㅁㅌ
여가부 폐지는 칭찬
ㅇㅇ
폐지 찬성
그거 실행할려면 윤의 정치력으론 어림도 없음
(선대위도 제대로 못다루는 정치력임)
폐지 공약 나왔을 때 이수정같은 캠프 내 친페미 인사들은 양성평등부로 개편한다는둥 대체 부처를 만든다는 둥 얘기가 다 달랐음. 캠프 내 목소리도 통일 못하는 사람이 정치력으로 그 공약을 이행할 수 없겠지
ㄹㅇ 다들 겉으로 나온 공약만 보고 세부적인 상황은 생각 못하는 것 같다.
폐지 찬성
선진국으로 가려면 여가부는 없애는게 맞지 ㅇㅇ
근데 항이 과연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여가부는 폐지해야함. 단 그 순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동 청소년관련 부서도 있고 가족관련 정책 부서도 있어서 그 부서들을 우선 보건복지부가 되었건(홍카 말대로) 다른 곳으로 이관하면서, 거기서 지원받는 시민단체들도 뒤탈 안나오게 다른 정부부처로 바꿔버리는게 먼저라고 봄. 아예 그냥 여가부 폐지라고 대놓고 하면, 대책도 안보이고 하니까 여가부 산하 시민단체들 다 길길이 날 뛸거 같음
홍카는 일단 여가부(조질)장관으로 여명숙 베인좌를 앉히고 조지기 들어갈 예정이라 개꿀잼 예상했었는데 ㅋㅋㅋㅋ
ㅇㅈ
ㅊㅊ
폐지는 ㅆㅇㅈ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