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대고 내가 해주고 싶은 답변은 이거다.
아이러니한것은 그런 생각과 아집에 빠져 게으른 자아도취에 안주하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그런 자신보다 주변의 다른이들이 월등히 성장하면서
결국 곁에있던 여자는 물론이거니와 주변 사람들도 떠나가게 되는 그런 폐인이 되버린다는거.....
그럼 그땐 느낄거임, 쉬운길 따라가다 망가지는거보다 능력남되는게 쉬웠구나..... 라는거지 ^^
능력남이라는게 말이 애매모호한 이유가 있음 일반적으로는 김치들이 환장하는 스펙을 따라가는 남자를 생각하다보니
존나 인생이 삐까뻔쩍 럭셔리해야 할거같지만 실제론 아님, 인생이 가르쳐주는 교훈대로 따라가면 기본은 나다운 삶임
연애 좀 해봣으면 알거임, 물론 여자 앞에 가난한데 자상한 남자와 부자인데 나쁜남자가 있다면
부자인데 나쁜남자에게 간다는거..... ^^
왜냐면 그 부자이면서 나쁜남자에게 자신의 울타리를 지켜줄수있는 강인하고 리더적인면에 반해서 어쩌면 불장난하듯
한번에 화르륵 타고 끝날지도 모르는 사랑일지라도 그러한 강렬한 경험을 추억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그런 부자인데 나쁜 남자를 알파로 인식해서 끌리게 되있음 ㅇㅇ
근데 여자는 반대로 베타를 사랑하기도 한다는거..... 재밌는게 뭐냐면 왜 우리 남자들 옛날부터 연애관 이야기하다보면 "남자는 한 여자만으로 만족못한다." 그런데 사실 여자도 똑같음
남자는 여자의 1차적으로는 외모에 끌리게 되있음 , "이 여자가 나에게 섹시한가?" 이게 사랑의 척도라면 여자는 반대로 남자를 능력주의로 사랑함
남자 = 능력 만땅 = 섹시함 이거임 [그래서 섹시함 + 잘생김 = 당장 쟁취해야 하는 1%가 되는거] 그래서 능력은 있다가 없을수도 있는거고 그 나라안에서 능력이 1등인 사람도
항상 1등이기만 할수는 없음... 여자도 더 젊고 더 핫하고 능력 좋은 남자 만나고 싶어하거든 ^^ 그래서 능력주의로 갈아타기때문에 그런 드라마 같은 순정 로맨스가 나올수가 없는거
그래서 말하려던 본론으로 돌아와서 베타는 반대로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온화한 그런류인데, 사람이 항상 업템포일수는 없음...
가끔은 곰인형처럼 포근하게 안길수있는 그런 상대가 필요하기도 함 그래서 가난한데 자상한남자를 찾게 되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연애 중후반기로 가면서 위기가 존나게 많음 ㅇㅇ 여자가 친구나 지인을 통해 주변에서 얼떨결에 지금 남자보다 알파인 남자를 만나면
환승이별을 준비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 ^^
그리고 환승이별을 준비할때쯤이면 그 베타남은 여자를 이성이 아닌 엄마로 인식하고 있지 ㅋㅋㅋㅋ
그럼 여자는 생각하겟지 " 이 남자 나를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엄마로서 사랑하는구나" 순간 존나 찌질하고 보잘것없어져 보이는 남자에 환멸을 느끼며
그렇게 떠나가게 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능력남이 되어서 정말 내가 사랑하는 제대로 된 여자만나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이건 능력남도 그렇지 않는 남자도 모두 해당되는 이야지기만
어떤 여자 타입은 겉으론 아닌척하지만 속에는 어린ㅊㄴ가 숨어있는 경우가 있음 이런 여자들은 자신은 아무런 댓가도 노력도 치르지 않고 그저 기생하는것에만
목표가 있는 여자들임 ㅇㅇ 뭔지 알겟지??? 너는 골드디거인 메미언냐를 만나게 된다는거임
네가 만만한 호구같은 베타남으로 보인 메미언냐는 다른 일반 여자들보다 쉽게 너에게 다가와서 자신이 온전히 네것인양 착각하게 만드는 액션을 취하며 각을 본다....
그리고 너와 댓가성 잭스를 하지 ^^ 너를 atmn 취급한다는거..... 그럼 너는 차일때 범죄자 꼬리표도 같이 따라오고 인생은 망가지겠지 ^^
그래서 내가 강조하는게 그거임, 걍 "여자"를 사귀는데 미쳐있지말고 직업과 결혼해라 직업과 결혼하고 너답게살고 강해져라 그럴수없다면 "Fake it until you make it"
그게 내가 하고싶은 말임.... 그걸 한번 싹 지나보면 어느새 나만생각하지 않고 상대여자도 감싸줄수있는 멋진 자신이 되어있을거임
영원한 사랑은 없음, 영원해지려고 할 뿐.... 그러니까 혹시 지금도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여자를 쉽게 만나려 한다면 이제는 계획을 다시 세우길 바래.
능력남은 네가 만나려고 하는 여자의 수준보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을 보면 됨 능력남이 꼭 1%이면서 알파같을 필요는 없음
알파와 베타는 상대적 개념인거고 그러므로 너도 이미 누군가에겐 알파니까 힘내라 ^^
[그게 능력남이란 단어가 애매모호한 이유임,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 단어이기때문이지,
하지만 목표설정에서 중요한건 소크라테스가 너자신을 알라고 햇듯이
니 분수에 맞는 여자를 항상 비교 분석하면서 너랑 맞는 여자인지 대보면서 사귀라는거임
않그럼 너는 실패하던지 늙을때까지 불가능한 목표를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따분한 노인네가 될테니까.]
나도 그래서 직업과 결혼하고 나중에 누군가 내가 지켜주고 리드할수있는 여자,
그러면서도 부모님이 돌아가셧다던지 그럴때만 예외적으로 1번씩만 기댈수있는 그런여자 만나려고 노력중이다.
남자는 내가 지켜줄수있는 여자가 있을때 가장 행복한거니까.
그런데 그렇게 내 계획을 다시 설계하고 보니 내가 할것도 많고 갖춰야 되는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더라
나는 지금 과정을 즐기고 있는데 결국 내 삶 시간속 일부니까 순간엔 사소한거같더라도 그걸 모험하고 찾아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라
요즘 사람들 사회에 치여사느라 흑화하고 내 자신 돌아볼 기회도 없잖아...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사색은 필요하더라고! 그래서인지 신선한 센세이션으로 다가온다.
남자는 20대 완성형 30대완성형 40대 완성형 50대완성형이 있다. 네가 언제 완성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근데 인생의 참재미는 말야, 네 인생을 너답게 사는것에 의의가 있어..... 그러니 100% 완성되서 여자를 만나려 하지 말고
여자는 많이 만나보되, 네가 사랑하는 여자는 네가 75% 완성되었을때 만나서 그 여자랑 15%를 채워보아라.
너에게 그 15%를 채워줄수있는 여자를 만낫다면 너는 성공한것일테니까!
설령 네가 한여자 한여자를 사랑할지라도 스쳐가는 인연에 미련갖지 마라 부질없다.
그건 주식시장에서 차트보고 일희일비하는거랑 똑같은거 ^^
그리고 여자를 위해서 여자에 네 인생을 허비할정도로 네 인생의 권위를 여자에게 주지 마라 ^^
여자는 네가 이끄는거고 다루는거야, 네 곁에 있다 없듯이 걷돌다 사라지는게 여자다.
그래서 직업과 결혼하고 능력남이 되라는거임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보게 만들면 넌 뭘해도 성공할거니까!
우리 함께 그렇게 살아보자! 1번뿐인 인생 멋있게 자신있게!!
ㅇㅋ
너무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소 저의 생각과 많이 비슷하고 공감합니다. 어쩌면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일 수 있으나 결국 자기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아는 게 먼저인 거 같습니다.
내가 무얼 위해 사는지, 어떤 요소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내 장점은, 내 단점은 등
결국 나 자신이 가장 나다울 때 자신감 있고 멋지니깐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게 역설적이지만 타인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