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속주였던 브리타니아(후일 대영제국), 스페인은 제국주의 시대에도 세계를 휘어잡았다.
독일제국도 신성로마제국이라며 로마의 후계자를 자처하기도 했었다.
예로부터 로마제국의 역사를 다룬책들은 많았다.
얼핏 생각나는 것은
리비우스의 로마사
에드워드 기븐의 로마 쇠망사
마키아 벨리의 로마사 논고
그외 다수 가물거림
비교적 최근에 시리즈로 로마 제국의 역사들 전반적으로 훓어보는 책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전15권)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즈 오브 로마 시리즈
정도인데 이 두명의 여인은 아마도 카이사르를 동경했다나?
난 내 아들을 위해서 팩트에 기반한 역사서라는 평가를 받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샀다.
마스터즈 오브 로마는 철저한 고증을 기반으로한 대하소설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남자라면 카이사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로마제국의 ★오현제 시대가 인류사에 어떤 의미인지도....
★약200년간 이어진 다섯명의 현명한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을 일컫는다. 이 시기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른다. 황제 자리가 세습이 아니었다. 황제의 제목을 양자로 들여 황제자리를 물려주었다.
로마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해주기 위해서 미리 샀다.
올해 초딩 1학년 되는 8세 아들에게 미리 해주는 늙은 아빠의 선물이다.
네 미리 준비했지요....
영웅전은 남자라면 봐야하지요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플라톤의 국가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크세노폰의 키루파 에디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은
완역본으로...
그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만화책 50권
+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 15권
와 이책 아직도 나오나요?
이만한 책이 콜린 매컬로인가 마스터즈 오브 로마 시리즈가 있긴 하던데....둘다 로마 특히 카이사르를 동경했다 그러더군요 암튼 로마를 이해하는데 이만한 책이 없을걸요...ㅎㅎ
플루타르코스 영웅전도 좋지 않나염?
네 미리 준비했지요....
영웅전은 남자라면 봐야하지요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플라톤의 국가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크세노폰의 키루파 에디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은
완역본으로...
그외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만화책 50권
+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 15권
추가로 들여 놓을 것을 권유드리자면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
사이먼의 근본자원
버크의 프랑스혁명 비판
재퍼슨 등의 연방주의자 논문
홉스의 리바이어던
스미스의 국부론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이야기 좋아하면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
셰익스피어 선집
존 밀튼의 실낙원
번연의 천로역정
도 추가로 고려하시고
그 외 분야 관심있다면 분야별로 책 사주시면 돼요.
독서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난 인문학(文 史 哲)을 중시해서 님의 추천 도서중 일부? 절반 이상은 서울대 추천 인문고전50선에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있군요. 암튼 감솨
ㅊㅊ
테오도어 몸젠의 로마사도 빼놓으면 섭하고, 당대의 사료는 수에토니우스의 황제열전, 플리니우스 박물지, 타키투스의 저술들,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등등이 있지.
몸젠이 빠졌군요 지송
바람직한 아버지추
구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