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책을 까는 사람 중에
작가가 인세로 번 돈이
순수하게 본인이 번 돈보다 더 크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좋다
이 사람 인세로 돈 많이 번 거 맞는데
이 사람이 책을 통해 주는 인사이트는
내가 생각하기엔 인세보다 훨씬 크다
우리는 평생을 돈의 노예로 살게 되는데
돈의 속성도 모르고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모르며
돈을 선과 악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좋아하면서도 왠지 악하다는 느낌을
이상하게 가져간다
그런 통념을 한 번에 부셔버려주는
좋은 책이다
자본주의는 현실이고,
그 현실에 적응해서 사는 방법은
자본주의를 욕하고 퍼져있을 시간에
한 자라도 더 자본주의에 대해 읽어보고 파고들어
공략하는 것이다
오랜만이네 학교다닐때 열심히 본기억이 있지 ㅋㅋ
현재 코인찬양론자 저책은 지림
읽어 봐야겠다
저 사람 파산하지 않앗냐 븅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