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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闊天空(해활천공) -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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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灣第一


海闊天空: 바다만큼 넓은 하늘


1980~90년대 홍콩(당시에는 영국령)의 전설적인 락밴드 Beyond의 명곡 중 하나.

그들의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대부분의 곡은 자유에 관한 가사이기에 홍콩 민주화 시위대에 의해 민중가요로도 많이 불리어지고 있음.

이 때문에 중국에서 한 때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함. 

전성기인 1993년,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황가구(黄家駒)가 일본에서 방송 출연 중 2.7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남.

이후에도 활동을 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2005년 해체됨.


가사:


今天我 寒夜裡看雪飄過

오늘 난 추운 밤에 날리는 눈을 보며

懷著冷卻了的心窩漂遠方

차가워진 마음을 품고 먼곳으로 떠났죠
風雨裡追趕

비바람 속에서도 (꿈을)쫓아왔지만
霧裡分不清影蹤

안개 속이라 그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天空海闊你與我

넓은 하늘 아래 당신과 나도
可會變(誰沒在變)

변하겠죠(누가 변치 않나요)

多少次 迎著冷眼與嘲笑

여러번 차가운 시선과 비웃음을 받았지만
從沒有放棄過心中的理想

한번도 마음속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죠
一剎那恍惚

찰나의 황홀 속에
若有所失的感覺

무엇인가 잃는 느낌이 있다면
不知不覺已變淡

나도 모르게 마음속의 사랑은

心裡愛(誰明白我)
식어버리겠죠(누가 날 알아줄까요)


原諒我這一生不羈放縱愛自由

평생 구속되지 않고 자유를 사랑한 날 용서해줘요
也會怕有一天會跌倒

넘어지게 될까 두려웠던 적도 있죠
背棄了理想 誰人都可以

두려워 꿈을 포기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那會怕有一天只你共我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今天我 寒夜裡看雪飄過

오늘 난 추운 밤에 날리는 눈을 보며

懷著冷卻了的心窩漂遠方

차가워진 마음을 품고 먼곳으로 떠났죠
風雨裡追趕

비바람 속에서도 (꿈을)쫓아왔지만
霧裡分不清影蹤

안개 속이라 그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天空海闊你與我

넓은 하늘 아래 당신과 나도
可會變(誰沒在變)

변하겠죠(누가 변치 않나요)


原諒我這一生不羈放縱愛自由

평생 구속되지 않고 자유를 사랑한 날 용서해줘요
也會怕有一天會跌倒

넘어지게 될까 두려웠던 적도 있죠
背棄了理想 誰人都可以

두려워 꿈을 포기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那會怕有一天只你共我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仍然自由自我

난 여전히 자유로우니
永遠高唱我歌走遍千里

영원히 내 노래를 목청 높혀 노래하며 천리를 갈거예요


原諒我這一生不羈放縱愛自由

평생 구속되지 않고 자유를 사랑한 날 용서해줘요
也會怕有一天會跌倒

넘어지게 될까 두려웠던 적도 있죠
背棄了理想 誰人都可以

두려워 꿈을 포기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那會怕有一天只你共我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原諒我這一生不羈放縱愛自由

평생 구속되지 않고 자유를 사랑한 날 용서해줘요
也會怕有一天會跌倒

넘어지게 될까 두려웠던 적도 있죠
背棄了理想 誰人都可以

두려워 꿈을 포기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那會怕有一天只你共我
당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2014년 홍콩 시위에서 노래 부르는 홍콩 시민들


2019년 홍콩를 지지하는 대만 중산대학 학생들이 부른 버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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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덴네
    2022.01.04

    눈물 나네.. 저 촛불 밟아끈 시진핑 개새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 그만 탄압해라.

    권불십년이다. 비참하게 죽고 부관참시 당하도록 저주하마.

  • 유가영
    2022.01.04

    ㅊㅊ

  • Moses
    2022.01.09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