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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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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OfPHE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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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책 "연금술사" 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없을것 같은 베스트셀러인데 청년의꿈 독서동아리가 생기면서 제 소망을 담아 추천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어느순간 우리 사회에는 꿈이 없어졌습니다.


건물주가 되고싶다는 얘기를 학생들이 하기 시작했고 거액의 돈을 받고 수감되는게 이득이라고 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청년들은 자신의 자아의 업을 쫓기보다 안전하고 당연한 내일을 꿈꾸며 노량진으로 향했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축복받아야할 신혼부부들은 서로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포기하고, 어떤이들은 누군가를 사랑하는것도 부담이 된다며 사랑하기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꿈" 이라는건 과연 뭘까요?


인생의 반려를 만나는것도, 막대한 부를 가지는것도, 원하는 직업을 갖는것 등등 모두다 꿈일겁니다.


그리고 앞선 저 선택들의 기반에는 나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없는 결혼이 , 계획ㆍ노력없이 생긴 일확천금이, 보람없이 일하는 하루하루가 꿈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저도 30대라는, 꿈을 가지자고 말하기에 다소 우습고 철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꿈을 가지자고 말해봅니다.


꿈속에서본 피라미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때로는 복잡한 고민없이 운명에 맡기면서 나아가기를.

그냥저냥 만족하며 현실에 타협할수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자아의 업이 이끄는대로 나아가는 주인공 산티아고처럼 인생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저와 제 동년배들 모두 저마다의 꿈을 위해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청년의 꿈이 미래의 대한민국, 꿈이 있는 사회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책추천 마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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