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에 연예인소리 몇번 들었는데,
22살때 범죄피해로 의식잃고 살고 소송전에 시달리다 20대에 연예 한번 못하고,
30대에 지인들이랑 지인이 아는 여자들과 술마셨는데
술마시다 갑자기 참석한 여자가 자기가 먹던 걸 주길래 손으로 가로 막았거든요
다음날 의식 돌아오고 아침 지인 왈: "몸 못 갸누는 날 여자애들이 챙겨주고 끌어안고 키스하고 니가 너무 부럽다고 합니다"
(저녁때갑자기 발로 살짝 발목을 차길래~ 그래서 발로 찼구나)
????????? 누가 키스하고, 뭐가 부드러운 배게같은거를 배고 잔거는 기억이 나는데@@...
어쨌든 이상하게 첫 키스를 뺏겼습니다.
그런데 남편 있는 사람들이 음.... 뭐 그럴 수 있다 봅니다. 눈앞이 거의 안보였지만, 푹신한거는 좋았으니까.
근데 여자 만날일이 정말 너무 없네요 어휴. 내 신세야
쥐약 조심하셔요
거기가 암살 당할 곳은 아니라서..
ㄷㄷ
?
ㅎㄷㄷ
? 의식 놓고 산지 오래라 개념이 이명박 정권의 20대초반이라, 뭐가 ㅎㄷㄷ인지 파악이 안됩니다 ;;
친구들이랑 자주 놀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기더라
술자리도 좋음
소개팅도 들어옴
촌출신에 조폭놈들과 소송전하니 위험해 보이는지 친구관계 다 끊기고 나이 많은 지인들만 남음. 이래서 소개팅은 꿈도 못꿈니다. 저렇게 30-40대 유부녀들만 어쩌다가 한 번 만나지요
무조건 조심하심이
범죄 피해로 파산했고, 돈이 많은게 아니라 ~ 술먹고 의식 잃어도 지인이랑 있을때만 그러니, 함정 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별짓 다하는 조폭놈들과 소송전 중이니 매사 조심은 하는 편이에요. 이런 상황이라 연예할 생각조차 못한다는;; 어휴 내신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