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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레이어 이형익(feat 인조,소현세자)

도란의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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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익은 인조때의 어의로 지방에서 불에 침을 달군뒤 놓는 번침으로 유명해진 뒤 내의원이 추천하여 어의가 된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언제 죽었는지는 알려진바는 없다.


킹슬레이어의 시작: 사실 유명해진 일화로 소현세자를 독살한 장본인이라는 설이 있지만 추측일뿐이다. 이형익은 귀국중에 병세가 위독해진 소현세자가 탕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번침을 놓기위해 중간 투입되었다. 실록에서는 소현세자가 이형익에게 침을 맞고 의식불명이 되었고 3일후 사망했다고 기록한다. 1645년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소현세자의 죽음을 관련하여 책임을 묻는 상소를 올렸으나 인조는 이것을 무시할정도로 이형익을 신임하였다.


킹슬레이어의 완성: 인조 11년부터 인조가 붕어(왕이 죽음)할때까지 인조는 빈번하게 킹슬레이어의 침을 맞고 효과를 보았다. 그러던중 소현세자가 죽고난 4년뒤인 1649년 5월 3일(소현세자는 1645년 5월21일 사망), 그는 감기를 진찰받았고 킹슬레이어는 학질(말라리아)를 다스리는 침술을 주장하여 인조는 킹슬레이어에게 침을 맞았고 호전되지 않아 또 침을 맞았다. 1649년 5월 7일 인조의 열은 떨어졌으나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 그리고 그다음날 붕어했다.


킹슬레이어 이형익은 인조가 붕어하자 그 죄를 물어 함경북도 경원으로 유배를 갔었으나 2년뒤에 장렬왕후의 병세가 악화되자 재신임되었다.


※정보: 효종은 이마에 작은 종기가 나자 대수롭게 여기다가 커지자 어의 신가귀에게 침을 맞고 사망하다.(신가귀는 처형당함)

3부자가 침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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