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임.
잘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있다는 전설의 시트콤 웬그막의 영삼이 일파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삼국합전과 비슷한 게임이다.
삼국지 천명 2는 특이하게도 위, 촉, 오의 시디가 따로 존재하는데 내가 보유한 건 삼국지 천명 2 오나라편.
500이라고 적혀있는 시디는 천하통일 500이라는 건데 월광보합이나 마메와 같은 거라고 보면 됨.
샤브샤브와 패스트푸드, 편의점 1, 2는 세트인데 특히나 패스트푸드는 광고에 핑클이 모델이 되어있었다.
대충 이 정도이고 제일 싼건 올림푸스 가디언으로 990원을 주고 샀고 제일 비싼 건 충무공전. 4500원
물론 과거에는 마트에서 1만원 정도에 팔던거지만 저 중에서 실제 플레이 되는 시디는 몇 되지 않음.
요즘 다 거의 윈도우 10 쓰니까 7 쓰던 예전보다 안 되는게 더 많음,
정문 삼국지. 8천원에 구매. 통은 저리 크지만 안에 들어있는 건 별로 없다고 봐도 된다.
메뉴얼과 시디 주면서 통은 엄청 큼 ㅋㅋㅋㅋㅋ
대만의 화가인 정문이라는 사람이 일러스트를 다 그려서 정문삼국지가 되었다는데
코에이 삼국지와는 매우 다른 맛이 있지.
버추얼 코리아 2000. 한국판 심시티지. 당시 DJ가 김정일과 했던 정상회담 영향에서였는지 평양도 도시로 나옴.
플레이 해 보니까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도시가 울산광역시인데 너무 어렵다... 심시티보다 더 어려움....
가격은 5천원이었음. 학교에서 정보 수업시간에 교재용으로 쓰기도 했다고 하니 엄청난 게임이 아니었나 싶다.
통도 왜 이리 큰지 보니까 한 2천원 쯤 했을 것 같은 퀄리티의 필통이 있어서임 ㅋㅋㅋㅋ 필통 그림으로 게임 그래픽 수준을
유츄해 볼 수 있다.
내가 말했던 은하영웅전설 6임. 보텍에서 만든거다. 일본기업답게 1에서 6까지 은하영웅전설 게임을 내놨었음
윈도우 10에서도 잘 구동되지만 플레이 후반부에 영상장면이 조금 깨짐.
그리고 아직 물량이 많이 남아서인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해진다. 난 4500원에 샀는데 지금 가격 오름. 거의 두배로?
이건 스팀 시디키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1천원 주고 산 껍데기임.
시디키 쏙 빠진 거지. 대신 메뉴얼이나 지도, 시디는 그대로 들어있음.
물론 가장 중요한 시디키가 없으니 껍데기나 다름 없지만
천원이면 충분히 가치있다. 특히 GTA 5 지도는 마음에 든다.
반지의 전쟁 2천원 그라운드 컨트롤 5천원
드라이버랑 데드라이징 2, THIEF, 맥스페인 3는 각각 9900원 씩 주고 교보문고랑 용산 전자상가에서 산 거.
몇년 전에는 교보문고 안 핫트랙스에서 PC게임 팔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그리고 GTA 4..... 38900원 주고 샀는데 하지를 못하고 있음.
어차피 GTA 5가 더 좋으니까 이거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가지고 있음. 물론 최신 게임은 스팀으로 구할 수 있지만
저렇게 시디 넣어서 하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gta 재밌지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