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신장:171cm, 68kg
국가대표:10경기 2골 (벨기에 / 2020~ )
포지션:윙어
개요
벨기에의 축구선수 현제는 스타드 렌 FC 소속이다.
클럽
어린 나이에 안트베르펜에서 KVC 올림픽 두르네와 투반시아 보르헤르호우트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그 후 베이르스홋에서 축구를 하였다. 그 후, 10세의 나이로 2012년 RSC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하였다. 2018년 11월 25일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에서 16세의 나이로 프로로 데뷔하였다.
리버풀이 렌으로 이적하기 전 도쿠의 재능을 알아보고 당시 훈련장이었던 멜우드로 도쿠와 그의 가족들을 초청해 설득했으나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주전으로 뛰기 위하여 거절했고 2020년 10월 5일, 스타드 렌과 5년간 계약했다.
20-21 시즌에는 3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해당 시즌 리그앙 최다 드리블 성공을 찍으며 렌에서의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유로 2020에서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이자 리버풀 FC 등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제발 리버풀로 ㅠㅠ)
국가대표
2020년 9월 5일 덴마크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출전하였다. 3일 후, 5:1 스코어로 이긴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첫 골을 넣었다.
2021년 3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3번째 경기인 벨라루스전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42분 득점하며 4:0을 만들었다. 후반 32분 야누자이와 교체되었으며 경기는 8:0 승리로 끝났다.
전 시즌 보여준 성장세에 힘입어 UEFA 유로 2020에 선발되었다.
벨기에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며 조별리그 B조 3차전 핀란드 전에 우측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과감한 플레이로 로멜루 루카쿠나 에덴 아자르의 존재감에 전혀 밀리지 않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에덴 아자르의 16강 포르투갈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0 유로 8강전 이탈리아 전에서 좌측 윙어로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이날 벨기에의 2-1 석패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세계 축구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으로 끌려가던 와중 전반 막판에 돌파로 PK를 얻어내 만회골을 얻는 데에 크게 공헌했다. 이후로도 드리블 돌파를 8회 성공시키는 등 벨기에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 스타일
좌우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은 사디오 마네, 킹슬레 코망을 적절히 섞어둔 듯한 모습이다.
그야말로 쫄깃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가공할 만한 스피드와 순간 가속도가 도쿠의 가장 큰 장점이다. 볼터치가 통통 튀면서도 안정적이고 신체 밸런스도 넘어질 듯 하면서도 안정적이며 여러 고난이도 개인기를 구사할 정도로 발재간도 곧잘 부린다. 하지만 스피드와 가속을 붙이는 능력이 워낙 출중해 간단한 스텝오버나 상체 페인트 후 치달만으로도 상대를 능숙하게 벗겨낼 수 있다. 이런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파괴적인 드리블을 구사한다.
아래는 플레이 영상 움짤
Jeremy Doku | Belgian Striker Skills - YouTube
Jeremy Doku 2021 - Magic Skills, Goals & Assists | HD - YouTube
심심하면 올린 다른것도 봐줭
청년의꿈 - 골키퍼 유일 발롱도르 '레프야신'에 대해서 (theyouthdream.com)
청년의꿈 - 리버풀의 유승민 "마이클 오언" 에 대해서 (theyouthdream.com)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썼는데 찬물부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드리즐 현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