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당시 배우자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한번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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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해서...
지금은 내 눈을 찌르고 싶어
ㅋㅋㅋㅋㅋ
와 혹시 아내분께서 닌텐도 스위치를 당근마켓에 몰래 올린다던가 하지는 않나요?
첫 눈에 반해서...
지금은 내 눈을 찌르고 싶어
ㅋㅋㅋㅋㅋ
와 혹시 아내분께서 닌텐도 스위치를 당근마켓에 몰래 올린다던가 하지는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결혼이야기 나오는 사람 있는데
옛날연애처럼 막 미칠듯한 두근거림은 없지만
안정감이랑 신뢰를 쌓아나갈수 있겠다는 느낌이 좋네요
그런사람이 좋져...
남자 여자로 보는게 아닌 사람으로 봐야 평생 살기 좋다고 봐요.. 사람 참 괜찮다.. 우리남편 ㅋㅋ 근데도 싸우고 실망하고 다해요 그래도 세월지나면 참 사람 좋은사람 만나서 감사하다 라는 생각이듭니다요^^*
그쵸 시작은 다 남녀사랑이지만 결혼은 가족이 되는거니까 시간과 신뢰를 쌓아간다는 점이 좀 다른것 같아요. 그냥 연애만 막하다가 결혼이야기 나오니까 많은걸 느낍니다.
그냥 다름. 결혼할 사람은. 이 사람이랑 하겠다는 느낌이 먼저 왔던거 같음.
저는 안정감이랑 신뢰감에서 그런걸 많이 느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