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달에 병원 몇 번 데려가시나용

눈병 때문에 고생인가 봐요 ㅠㅠ... 이상하게 청소를 잘하고 모래도 비싸고 먼지 안 날리는 걸로 써도 눈병이 나서... 참...

심장사상충약은 직접 발라 주기 힘들지 않아요??? 내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힘들던데...

발라주고 목에 차는 넥커버 잠시 하고 있게 해요.

눈 계속 청결하게 해주는데 잘 안 낫는 것이 알고보니 허피스항체가 안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예방주사 또 맞았어요.

헉 우리 애도 그런 게 아닌지 갑자기 걱정되네요 ㅠㅠ...... 담에 한 번 병원 가서 물어 봐야겠네요 ㅠㅠ.....

피뽑아서 허피스 항체 검사 해보면 되요. 우리 독감검사 하는 것처럼 금방 되요.. 근데, 집사한테 하악~~~

헉... 의외로 간단하네요? 우리 애는 원체 겁이 많아 하악질은 모르고 살아서... 하다가 도망갈까 걱정이네요.....

감사함니당 오늘 씻어서 더 예쁨니당

우리가 자주 가긴 가나 보네... 그래서 수의사쌤이 그러셨구나.......... 병원에서 사료까지 사 가는데...

맞어 눈이 매력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