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olia' 는 15세기 경 포르투칼에서 농부들이 축제 때 추던 춤곡에서 유래하여 널리 퍼져 현재까지도 사용되는, 서양음악의 매우 오래 된 멜로디 라인(또는 코드 진행)을 가리킴. 초기에는 다소 여러 형태들로 존재하다가 현재와 같은 표준형으로 고착된 것은 17세기 중반이라 함. Folia는 스페인어로 광기라는 뜻이며, 이탈리아 식으로 Follia라고도 씀.
'La Folia' 테마를 바탕으로 코렐리, 비발디, 마랭 마레, 스카를라티, 바흐, 살리에리,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곡가들이 변주곡을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비발디의 작품을 소개. 두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으로 연주되는 곡.
※통주저음은 바로크 음악에서 상성(上聲)의 주 선율부를 받쳐주는 저성부의 반주 파트를 가리킴. 통주저음의 악기 편성은 보통 작곡자의 지정 없이 연주 그룹의 재량에 맡기는데, 하프시코드나 기타 같은 같은 화음 악기에 첼로가 추가되는 편성이 가장 일반적.
Voices of Music과 바로크 댄서들의 라이브 공연
비발디센세 너무 좋아
클래식추. 클알못이라 사계듣고 이게 왜 봄이지? 이게 왜 여름? 했던게 생각. 그래도 좋아~
잘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 별 말씀을^^
비발디가 바로크시대 음악을 이끌었지 아니였으면 대대로 전해지지 못하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