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는 솔직히 젠더갈등이런거 잘 몰랐을걸

구태경

그 나이에 계속 배우려는 자세가 존경스러움

하태경은 주사파 출신이라는것을 잊지말자

나도. . 홍카 남여갈등이 뭔지 알겠어? 애초에 생각 자체가 패밀리즘 이신거 같다 그냥 가족

근데 여자가 설명하는거랑 남자가 설명하는거

파급력이 열배는 차이나는듯.

휴머니스트임

하태경은 뼈속까지 민주당임~

ㅇㄱㄹㅇ

하태경은 주사파출신이라서 비호감

하태경은 진짜 걍 박쥐정치인

무야홍 

하태견

끊임 없는 소통!!

빠르게 받아들이시는 모습도 좋앙

ㅎㅉㅈㅈ

준표형 연세를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거임 그 나이에 안주할려고만하지 도전할려고 하지는 않음 그리고 하태견은 진짜 쳐내야함

하태경 정말 토악질 나오는 인간!!!!!!!!!!!!!!!!!!!!!!!!!

하태경 일 열심히해서 좋아했는데 요즘 비호감

동의해요

ㅊㅊ 

맞말추

하정희 우웩~~~

구태경한테는 이제 속지말자

젠더갈등은 여시펨코디시에서만 있는거 아닌강

홍카는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받아들이시기 때문에 연세와는 무관하게 트렌디 하신게 진짜 매력적임

그나이먹고 변화할 수 잇다는건 진짜 현인인거임

젠더갈등이라는 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조어 아님? 프로파간다를 위한 프레임 같음. 우리가 젠더 갈등, 성인지감수성의 대상으로 삼는 건 대부분 논리적으로는 특수우연의 오류, 뭐락고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limted scope, 이분법의 오류, 각주구검의 오류 범주 안에 들 듯.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살해한 케이스를 가지고 모든 남자는 잠재적 살인자라고 말할 수 없는 것. 또 어떤 여자가 진급을 못하는 데에는 여자라서 진급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음.

어떤 여자를 사람들이 쳐다 보는 게 반드시 시선강간인 건 아님. 만원 버스에서 창가 쪽 자리가 비었는데 통로의 자리를 차지하고 폰만 보고 있으니까 화가 나서 처다볼 수도 있음.

개별적인 사례를 특정집당의 속성으로 귀속시키거나 일반론이 적용될 수 없는 특수한 사례에 일반론을 적용하거나 단지 단일 기준으로 사태를 평가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반대의 경우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남자라서 당했어요도 가능함. 우물물에 독을 푸는 오류도 있음.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너는 문명인이 아니야'식.

아마도 젠더갈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순간 위의 오류를 동시에 받아들이게 됨.

이걸 받아들이면 사회전체가 도착 상태에 빠지게 됨.

상식적이고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면 페미,반페미같은건 몰라도 상관없음.그래서 반페미보다 진화한 패밀리즘이 나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