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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세계를 향해 30만 km의 도로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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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로마가 위대했던 이유는 세계를 향해 30만Km의 도로를 닦았다는 것이다.


세계를 향해 도로를 닦았다는 것은 적이 그 길을 따라 거꾸로 처들어 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도 로마는 세계를 향해 도로를 닦았다.


어느 사회나 집단, 제국도 팽창의 기운이 끝까지 갔을 때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팽창이 끝까지 갔다면 필연적으로 쇠망이 따를 것이다.


현재 자본주의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나 자본주의가 과연 이대로 지속 가능한가? 

의문을 갖기 시작하여 EU에서도 로마쇠망사를 연구한다고 한다.

자본주의도 쇠퇴의 조짐이 나타나기 때문이리라.

자본주의에서도 빈부의 격차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점 들이 드러나고 있다.


로마의 초석을 다진 지도자 3명


①아이네아스

정확한 목표와 경계선의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② 로물루스

로마는 획일성을 탈피했다. 

애초 로마는 남초사회였다. 

여자들의 수가 적어 인구를 늘리기 위해 팔라티누스 언덕에서 정착하고 사비니족 여인을을 보쌈해와서 피를 섞는 적극적인 혼혈정책을 펼쳤다.

정복지에서도 개방적인 정책을 펼쳤다.

로마군은 상대방의 좋은 것은 즉각 받아들였다.

자기 것만 고집하지 않았다.

권력을 나누었고 원로원을 만들었다.

콘솔티움이란 최초의 신전을 만들었다.

콘솔티움은 함께 가자란 의미란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함께가자 같이살자 이런게 아닌 것 같다.

마치 "내가 먼저가자 너거들은 뒤에 와라" 같다. ㅎㅎ

온갖 개발 정보와 이권 정보들을 독점할 수 있는 위치이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직계 가족이 아닌 자들 차명으로 잘 해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③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불굴의 용기와 확실한 군기를 확립하였다.

명장중의 명장 카르타고의 한나발과 싸워 이겼다.


후대 로마 제국이 정확한 목표와 경계선을 잊어 버리고 개방성을 버리고 확실한 군기를 잃어 버렸을 때 부터 서서히 무너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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