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허다... 없으면 내가 무서운 얘기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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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그건 지옥 아닌가;;;; 개무섭네
니 이불밖에 안나가는게 더 무서워 끼아아악
이놈!!!!!! 아까부터 고걸로 고러냐!!!!!
https://www.youtube.com/watch?v=x0bpVzMkmlc
워매 분위기 오진다......
웅
잉 귀여워서 녹아부렸으요
거울 보십시오
예쁜 사람이 있네야
머!!! 불만있나!!! 물도 있다!!!!
에잇
seven six five four three two one
run
아 런해 부렷쓰요
지방 작은 동물원의 알바생이였던 나는 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
호랑이 마스코트 옷을 입은채 코끼리 우리와 기린 우리 사이를 숨막히는 지루함 속에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이 거지 같은 알바도 오늘 까지야"라며 투덜대던중 나는 반대편을 지나가는 여성과 눈이 마주쳤는데
한여름에 빨간색 겨울 부츠, 흰색 롱패딩을 입은 미모의 그 여성은 나의 호기심과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 향수 냄새를 기억하며 머리를 어지럽히기도 전
주머니에서 처음 보는 번호로 시끄러운 벨소리가 울려댔다
전화를 받자 어떤 남성이 숨을 헐떡이며 "희미해진 추억들이 거리를 채우면 푸른 핵잠수함을 타고 지구를 떠나야해"라고
얘기하며 일방적이였던 통화는 끊어졌다 장난전화라 생각한 나는 조금은 아리송하며 출렁이는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그녀를 생각하며 남은 하루를 보냈다
도저히 적성과 맞지 않던 알바를 그만두고 백수생활을 한지 2달쯤 넘었을때
삼촌에게 전화가 왔다 요즘 알바를 뽑을수가 없어서 1달 정도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이였다
일당도 두둑히 쳐주겠다는 말에 거부할 이유가 없던 나는 바로 삼촌에 요청을 수락했고
바로 다음날 삼촌댁을 찾아갔다 다리 수술을 받으시고 잠시 머무르신다고 하셨던 할머니도 뵐수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삼촌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되자
삼촌과 나는 밖에서 외식을 하자고 했지만 할머니는 오랜만에 내 새끼가 왔는데 밖에 음식을 먹일수는 없다며
고등어 무조림을 해주시겠다며 삼촌과 시장에가서 장좀 봐오라고 하셨다
삼촌과 나는 어시장에서 싱싱한 고등어 2마리를 구매한후
근처 시장에서 야채를 사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다
나는 고등어 조림에는 무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였고
삼촌은 감자로 충분히 대체할수 있다는 입장이였다
우리는 결국 고등어 조림 대신 고등어 구이를 해먹기로 합의했고
무가 요리에 사용될일이 없어지자 무가 서운해진 무서운 이야기였다
이상 끝
꺄아아아아아아악!!!! 무가 서운하자나!!!!!
나 해줘!
지금은 타자치기 귀찮은 관ㄱㅖ로 괴담갤이 열리면 봅세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