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페미라고 말하면서 청꿈에서 여러가지 물어볼려고 왔던분 있나?

글을 삭제 하셔서 자세한 내용과 닉네임은 언급하지 않을게요~

범죄자 가해자들 사이에서 상처 입으면서 페미니즘이 가해자.피해자 이런 내용을

대변을 제대로 대변해주는거 같아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페미와 보수는 함께할수 없는지

페미는 무조건 악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청꿈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고 글이 올라 왔었음 

처음엔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로 시작해서 비추먼저 박고 글 읽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미니즘을 너무 좋게 포장한것만 보고
우리나라에 페미니즘 이랑은 좀 다르다는걸 느끼고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온거 같다고 느꼇어

첫 댓글부터 열개 좀 안되게는 페미니스트 라니까 욕부터 박아버리는 글이였고

그 이후에 글쓴이가 쓴 글이 페미가 아닌 사람들한테 진지하게 의견과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던건데
잘못 찾아온거라면 미안하다고 글적고 나서
두분이 장문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쓰심 
그 댓글 대댓글 대댓글 읽으면서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나도 장문으로 댓글 쓰고 확인누르니까 .. 글을 삭제하심...

페미니즘 = 정신병! 맞지 맞긴한데

선동글도 아니고 악질적으로 저격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한국 페미니즘에 의문이들어서 생각할줄알고

진지하게 물어보러 오는 지성이 있는 페미들은

탈페미로 이어진다.. 다짜고짜 나도 들어오자말자 뭐!? 페미!? 하고 비추 박고 읽긴 했는데

지성인으로써 더 잘 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글씀..

사실 사촌중에 페미니스트 막 한국 들이닥쳤을때

남녀평등 성평등 보고 좋은 운동이라고 시작하던 동생이 있음..
메갈 워마드 페미 지금은 저셋이 하나지만 그때는 다 다른 인식이였을때

변질되도 그건 페미가 아니야 거리던 애가 남혐까지 이르는걸 눈으로 보고

가족들이 호적 파버리고 모두 힘들어하는걸 보고있어서 아쉬워서 적은 글이에요..

탈페미는 지능 이랬어요..인정합니다

눈 귀 닫고 소리지르는 사람은 냅두면되요 쿵쾅할수있게

그런데 생각할줄 아는 사람은 도움까진 아니더라도 얘기는 들어볼수 있지않을까 생각듬

지성인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