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이 기억이 자꾸 안나고 숨이 가빠서 병원갔는데

과로사 초기증상이라고 좀 쉬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심

주60시간도 안 넘었는데 왜 이러냐고 물어보니

의사왈 회사에서 무리하게 시켜도 다 하죠

지인 네 진짜 죽을듯이 시키는대로 열심히해요

노동강도가 너무 쌔서 그렇다고

페이스조절 하면서 일하라고 함

지인 바로 그 일 그만둠

알고보니 지인 호구잡아서 3인이 할거 혼자 시켰다고..

세상이 잔인하구나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