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된다 생각하고 있었음
며칠전 꿈에서도 홍카 대선후보 된 꿈 꿨었고
진짜 한치의 의심도 없이 ㅋㅋㅋ
이재명이랑 토론하면 좀 빡쎄긴 하겠다 준표형이 좀 강하게 해줬음 좋겠네 ㅎㅎ 이생각만 하고있었는데
홍카 어깨떨구고
융석욜 후보가 선출되었음을!!!!! 하는데
걍 벙쪄서 현실감각 사라짐
홍카 떨어지니까
국힘갤에서는 불쾌한 홍짜기니 한줌이니 홍준표나 홍준표 지지자들 전부 병신으로 매도하는 새끼들이 전부 념글가고
그래서 윤석열 지지하는새끼들 존나 싫어서
걍 다같이 죽자 마인드가 안 생길 수가 없더라 ㅅㅂㅋㅋ
나도 홍카가 당연히 될줄..
심장도 안두근거리고 웃으면서 실시간 보고 당연히 무대홍 확신했고 너무나 안믿어져서 눈물도 안나고 그냥 속상해서 소주 마시고 잠들었는데 지금까지 새벽마다 눈뜨면 허망하고 포기도 안됨 후보교체 희망 걸고 살고있음
전날 홍대 가서 울컥 할때 설마 지는 분위기인가 싶긴 했음
나도 홍카가 당연히 될줄..
그때 존나울었어
경남스틸 샀다 옆에서 말리는데 100프로 된다고ㅠㅠ
떨어진거 보고 내표정 이랬음
전날 홍대 가서 울컥 할때 설마 지는 분위기인가 싶긴 했음
전당대회때 만세 부를 준비하고 있었어요...ㅜㅜ
저는 100% 준표형 될 줄 알았어요! 경선탈락 순간 졸도할 뻔했어요 ! 정신을 차리고 바로 탈당했죠 ! 이런 더러운 노인의 힘당 망해야 나라가 살아요 그래서 저는 전략적 선택으로 찢재명을 찍을겁니다
심장도 안두근거리고 웃으면서 실시간 보고 당연히 무대홍 확신했고 너무나 안믿어져서 눈물도 안나고 그냥 속상해서 소주 마시고 잠들었는데 지금까지 새벽마다 눈뜨면 허망하고 포기도 안됨 후보교체 희망 걸고 살고있음
12월 24일 윤석열 사태하고 홍카 된다 내 말 믿어라
난 당심도 따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경선결과 나오기 막바지부터
상대방이 계속 꿔준표다 당심에서는 우리가 확실히 이긴다
별 신빙성 없었는데 쉬뱅것들!!
홍카 관련주에 투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