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딥시크 쇼크에도 잘 나가는 챗GPT…“주간 이용자 수 4억명 기록”

profile
돌맹이 청꿈직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8873

 

두 달 만에 이용자 33% 증가
유료 기업 고객은 200만명

 



中國 딥시크의 부상으로 全 世界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 챗GPT 주간 이용자 수가 4억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브래드 라이트캡은 20日(현지시간) 美國 경제 매체 CNBC 인터뷰에서 “이달 기준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4억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月 3억명에서 두 달 만에 33% 가량 증가한 것이다.

라이트캡 COO는 “사람들은 입소문을 통해 (챗GPT를) 듣고, 친구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유용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유료로 챗GPT 등 오픈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도 크게 늘었다. 현재 오픈AI의 기업 이용자 수는 200만명으로 지난해 9月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라이트캡은 “개인적으로 챗GPT를 사용하는 직원들은 회사에도 챗GPT 도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의 개발자 트래픽도 6개월 간 두 배로 증가했다고 라이트캡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추론 모델인 ‘o3’에서는 트래픽이 5배 증가했다. 개발자들은 오픈AI 기술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번 챗GPT의 성과는 中國 AI 딥시크의 등장으로 각국 高성능 AI에 全 世界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나온 것이다. 딥시크는 AI 모델 훈련 비용을 대폭 줄인 최신 모델 ‘R1’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트캡은 “딥시크의 부상은 AI가 얼마나 많이 대중 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새로운 경쟁자 때문에 오픈AI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나 제품 로드맵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