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살했는데 후회된다

친구 아버지는 자식 친구 하나뿐인데.. 다음주나 이번주에 가보기로함..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꼭 가셔서 위로를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친구가 자기탓,자기비하를 많이 했음 안타깝..

자기 자신을 너무 심하게 자책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많이 하더리구요

자기가 너무 싫고 미운겁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운 나머지 그만 ㅠㅠ

그런 것 같아요 자책할 필요 없어요 세상이 원래 그런겁니다 자신탓이 아니라

남하고 비교 안 하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길을 자신이 만들어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살한 친구는 몇년전에 내가 자살할까봐 걱정하던 친구였음 그 친구와 나의 차이는 나는 가정에서 응원과 지지를 많이 받고 병원에서 상담,약물치료를 계속 받음

네 감사합니다

운구는 한달전에 끝남 안알리고 가족끼리 처리한듯

음 글쿠만

감사합니다

정신과에 자주 방문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슬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