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배달+밖에서 먹다 이제 도저히 질려서 해먹으려는데 해먹는 비용이 더 비싼거같기도하고?? 햇반 김치류 밑반찬은 사먹고있는데 형님들도 그냥 스팸구어서 반찬이랑 먹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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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정도면 점점 희망이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나의 계획1
포장 육개장 사골곰탕 등등 먹기 좋아요 근대 결국에는 질려서 요리 하게 됨 저도 라면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가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요리를 조금씩 배우게 되더라구요. 김치같은 밑반찬은 부모님께 용돈좀 드리고 보내달라고 하시는게 시장에서 반찬 사먹는거보다 좋아요.
와 저도 뭔가 그 길을 걸을거같아요ㅋㅋ포장 반찬먹다가 질려서 요리하게될듯ㅎㅎ 꿀팁 ㄱㅅㄱㅅ
어쩔수 없음 살기위해서....
김치, 김, 계란후라이 + 반찬
저는 가지, 버섯, 나물, 두부, 감자 좋아해요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는 굳이 재료 사와서 혼자 해먹는 것보다 밀키트가 싸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전기밥솥 장만해서 밥만 직접 해드셔도 훨씬 기분 좋아질겁니다
요리가 처음이시라면 밀키트가 싸요.
요리를 어느정도 할 줄 알게 되면
남은 재료도 쓸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서 직접 해먹는게 더 싸용~
자취 처음이시면 대파 한단 잘 썰어서 냉동하고 마늘 다진거 하나 냉동해두시구여
양념류들 간장, 고추장, 된장, 소금, 식초, 참기름, 굴소스, 다시다, 미원, 후추 요 정도만 구비해두시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주재료 하나씩만 사도 해 먹을 수 있는게 엄청 많아요
좌표
여자친구 사귀거나 동거녀 사귀는겁니다
저는 못사겨서 10년동안 혼밥 마스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