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대중가요 개사해서 찬양하는 등의 '세속적' '비기독교적'인 형식을 쓰면 바로 나이 많은 신자들한테 저런 비난이 날아올 수 있음.
내가 세속적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왜 이 시대에 와서도 저런 비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교회에서 대중가요 개사해서 찬양하는 등의 '세속적' '비기독교적'인 형식을 쓰면 바로 나이 많은 신자들한테 저런 비난이 날아올 수 있음.
내가 세속적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왜 이 시대에 와서도 저런 비난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나도 형식에 너무 얽매여서 신앙의 본질을 망각하는건 매우 비판적이지만
최소한의 선은 가리는 것이 맞다고 봄.
교회가 갈수록 복음과 본질은 사라지고
행사와 의전과 자리
정치와 똑같음
어짜피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는 순간부터 예견된일이지만
적어도 지금 대부분 교회의 모습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교회의 모델과 상당히 거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