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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채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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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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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배신감을 느낀 일

추운 날 밖에 외출한 후 돌아와서 몸이 차가울 때마침

 

부모님이 찐빵을 사왔다고 해서  반죽안에

뜨거운 단팥을 먹고 체온을 올라가는 상상을 하며 한 입

 

한 입 베어물려고 할 때

노란 무언가가 튀어나와

 

Im 야채라고 소리쳤다

Im 배신감이 들었다.

 

누가 찐빵에 푸석푸석하고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지 못하는

야채를 넣었을까

 

이런 건 찐빵이 아니기에 바로 버렸다.

저게 찐빵이면

급식 때 먹은 코다리강정도 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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